어제 쭌 행님이 먼곳에서 내려 오신다고 하시더군요..

무려 충북 -3-..그 시간에 전 흰딩이랑 여유 롭게 빙수야 먹으면서..;

일산에서 이야기중...

하지만, 쭌행님의 전화 한통으로 급 벙개가 추진되어 버렸고...

울산까지 들렸다가 부산내려가시기엔 시간이 안될거 같아서..

쭌행님의 의견대로 고속도로 휴계소에 급 만남 추진=3=33

울산 일산지에서 시내를 지나는 동안 경주휴계소에서 ~~!

저희는 새벽 울산 -> 경주 -> 경주톨게이트 -> 고속도로 -> 경주휴계소로 이동..ㅎㅎ;

가는 도중에 화물차 졸음운전 -3-인지 몰라도 갑자스럽게 차선 변경하더군요.. 후덜덜덜 ㅜ,ㅜ;;

암튼경주 휴계소에서 ㅎㅎ 쭌행님이 안개등 HID 달자고 하시는 바람에.ㅎㅎ



전 기분 좋게 달았다죠.~ 확실히 순정보다는 시야성이 좋네요..

새벽 급벙개.ㅎㅎ 기억에 남는 날인거 같습니다..

급벙개 끝나고 정체불명의 차량때문에 흰딩이가 열받았지만..

(고속도로의 무법자 양 카 들;; 앞에 와서 시비 걸고 급브레이크 잡고.. ㅜ,ㅜ )

....g.g

ps. 마지막 사진  도나스 수배 내립니다 -3-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