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모모입니다~~
어제는 중복이였죠~~ 어떻게... 몸 보신은 잘 하셨나요?
저는 제가 챙겨먹지 않으면 아무곳에서도 몸 보신을 안시켜줘서 ㅋㅋ
알아서 조직님이 치셨던 중복 번개로 슝~날아갔습니다~
중복 번개에는 조직님, 삼월이님&가족분들, 나은아빠님, 작은등대님&가족분들, 육관님, 빅보너스님, 푸른광산님, 모모
그리고 뒤늦게 오신 놈팽이 쭌님 이였습니다.회원님들은 9분 참석하셨네요^^

고유가 시대에 마창에서 출발하는 푸른광산님과 보너스오빠 그리고 저는
차 한대로 같이 가기로 결정하고 동창원 I.C에서 접선 하기로 했습니다.
지리에 약한 모모-.-; 동창원을 네비로 찍고 슝~ 약속 장소로 향하는데-.-
고속도로에서 동창원으로 빠지지 못하고 계속.. 쭈욱~ 가버리고 말았습니다.
갓길에서 씨비로 교신하여.. 결국은 저때문에 3명가는데 차 3대로 이동하게 되었습니다^^;;
그점에 대해서는 많이 반성하고 있습니다 ㅠ.ㅠ

7시 30분경...양산 땅집에 도착!!
미리 오셔서 주문을 다 마치신 회원님들 덕분에 오자마자 맛난 삼계탕을 먹을수 있었습니다^^
물론.. 보신탕을 드신 회원분들도 계십니다^^
삼월이 오빠가 계속.." 모모 니도 보신탕 잘먹으면서 못먹는척 할래? 이리 온나 고기하나 줄께.."-.-;;
하셨는데 ㅠ.ㅠ 저 진짜 못먹습니다^^ 어릴때 많이 먹어서 질렸습니다~~~ 캬캬캬-.-;;;
등대오빠와 삼월이 오빠를 보면서 매번 느끼는 거지만 가족과 함께 하는 모습 .. 정말 아름답습니다^^
저도 시집가도 두손에 애기들 손 잡고 남편 옆에 태우고 벙개 나오고 싶어요^^*

그렇게 땅집에서 맛난 삼계탕을 배불리 먹고~~
다같이 때빙으로 부산 강서 체육공원(?) 으로 이동하였습니다~
거기서 늦게 오신 쭌님과 우리 회원분들과 삥~ 둘러 앉아서 이런저런 구수한 이야기를 나누고~
10시경 배꼽인사와 함께 각자의 집으로 고고씽! 했어요^^

말복 때는 마산의 명물 백제 삼계탕에서 벙개를 추진하자고 뽀너스 오빠가 그러시던데
그것도 괜찮을것 같아요^^ 말복.. 또 함께 해요 우리^^*
번개 추진하시느라 고생하신 조직님 마무리 시원한 커피까지 !! 너무나 감사드립니다^^
항상 생기 가득한 스포넷 알러뷰쏘머치!!!

즐거운 하루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