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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넷 경상광역 게시판    부산과 대구를 포함한 경상남북도내에 거주하시는 스포넷 회원을 위한 광역게시판입니다.

자유 돈없다고 결혼 반대하는사람 읽어보세요 ... 내용이길어요 ... 댓글 50개이상은 되셔야 됩니다 ...

저는 올해 31세의 직장인입니다.

흔히 말하는 SCM 쪽의 컨설턴트 대학원 졸업예정입니다.

연봉은 현재 3300정도 됩니다.

이야기의 시작은 이렇게 됩니다.

1999년 1월 저는 부산에서 제대를 하고 고향 집인 경북으로 올라와서 복학 준비를 합니다.

3월경에 제대도 했고, 자유의 몸이러니 한 생각으로 여러가지 일을 많이 하였습니다.

그러다가 돈이 좀 모여서 차도 한대사고 했습니다.

화이트데이인가? 친한 친구랑 놀다가 한 여자애를 우연히 카페에서 같이 보게 되었습니다.

별 마음이 없었던 터라, 애가 상당히 예쁘장하고 참하구나. 하는 느낌 정도만 갖고 있었지요.

그렇게 간략히 만나고, 동전 노래방에서 노래도 한곡 부르고 게임도 하다가 헤어졌지요.

어느날 제 친구가 그럽니다. 저번에 그애가 니 잘 지내느냐 묻는 다는 것이었습니다.

그래서 저는 삐삐 번호 달라고 했죠. 그랫떠니 안알려 줘서...

이자식이 나를 나쁜놈으로 보나 해서, 기분이 나쁘더라구요.

좌우튼 연락처를 받았죠.

당시 저는 휴대폰을 갖고 있었고, 그애는 삐삐를 갖고 있었습니다.

어떻게 그냥 안부로 시작해서, 여차 저차 만나다가 그애와 사귀기로 하였습니다.

그게 1999년 4월 입니다.

당시 여자친구는 저와 같은 동갑이었고, 대학교 4학년 이었지요.

저는 이제 1학년 2학기 복학인거였구요.

여자친구는 서울로 직장을 구해서 가고, 저는 부산에서 공부했으며, 두달에 한번정도 볼가 말까하는 사이로 몇년을 보내고, 제가 서울로 취업을 해서 올라왔습니다.

여자친구도 이동통신으로 유명한 1위 회사 다니고, 저는 바나나우유가 유명한 회사 기획팀에 다녔지요.

그렇게 서울에서 각자 자기 집을 구해서 살다가,

양가 부모님께 인사를 드리자 했던것이 2003년 가을이었습니다.

2003년 초에 제가 졸업을 하고 직장을 구했으니, 그 시절 저는 월세를 살았지요.

얼마후 그 친구 집에 인사를 드리러 갔습니다. 참고로 그 친구 고향과 저의 고향은 같습니다.

시골 촌이라고 할수 있죠. 집에도 갈겸 들린것이었습니다.

여친 집에 부모님은 아버지가 학교 교장이고, 어머니는 전업 주부 입니다.

저는 인사를 드리고 이야기를 나누는데,

어머니가 그러시더군요. 자네 연봉 얼만가? 저 그당시 2200정도 였습니다.

그러더니 우리 아들은 2600인데 이러시더군요. (참고로 그분은 K대 석사 출신입니다.)

군대는 의가 제대 하신분이고,

그리고, 저희 집 이야기 하시더군요. 자네 집이 거기 위에 전력공사 옆에 있는거 맞나?

네 그랫더니, 그 집 몇평 정도 되는 가 그러시더군요.

그래서 저는 상가 건물에 밑에 점포 두칸에 위에는 저희 부모님이 사신다고 했죠.

그랬더니, 별로 안크던데 그러더군요. ㅜㅜ

그리고 잠시후 우리 아들은 서울에 1억5천짜리 집을 사줄꺼라고 말하면서 어떻게

마무리가 되었습니다.

그런 이야기를 나누다 보니 모두 다 돈 이야기 더군요. 모두 그 쪽 어머니만 질문했던 내용입니다.

그러다가 제가 옛날에 우리집에 대학생이 3명이라 부모님이 어렵게 나마 그래도 저희들 잘키워주셨다는 의미로 한번에 대학생이 3명이었던 적이 있었는데 그때 우리 부모님이 잠시 좀 힘이 드러서 돈백만원 대출 받은적이 있다 그런 이야기를 하고 말았지요. 너무 솔직했나??? ㅜㅜ

여튼 그래서 상황이 모두 끝나고 집으로 돌아 왔고, 몇달후에

일이 벌어집니다.

서울의 여자친구 집으로 저녁을 먹으러 오라는 이야기가 있었고, 그 친구 부모님이 오셨다는 군요.

그래서 그날 저는 갔습니다.

고기를 구워먹다가 그 친구 어머니가 저한테 웃는 얼굴로 그럽니다.

"헤어져라" "사귄지도 얼마 안됬는데" 그러데요.

근데 여친이 옆에서 그냥 웃고 있는 겁니다. 저는 이거 심각한데 이러게 생각이 들어서

짧게 이야기 했습니다. 저희 사귀어 기간이 5년 정도 됩니다. 기간이 긴 만큼 헤어지는 것도 일방적으로 한다는 것이 어렵습니다. 그랬더니, 일단 생각 잘해서 헤어지라고 하더군요.

(참고로, 여자친구 엄청 착하고 알뜰하고 귀엽습니다. 남한테 해꼬지 못하는 완전 여자 스타일 입니다.

그런데, 한편으로는 융통성 부족하고 센스가 별로 업는 스타일 이지요 ㅜㅜ)

아마 그 상황도 웃고 있던 그녀가 저는 지금도 답답합니다.

여튼 그래서 기간이 또 얼마 지났습니다.

이때 부터 저희는 지난 5년간 다툼도 없던 저희 사이에 그녀의 어머니가 개입되면서 잦은 다툼과 저의 폭력적 언행이 발생합니다.

저는 그녀가 중간에서 교통정리를 잘 못해서 그런줄만 알았는데, 시간이 지나 곰곰히 생각해보니,

저희 집이 못산다고 평가하는 거 같았습니다. 참고로 저희 집은 시내에 2층 상가 건물을 갖고 있고, 그집은 20년 된 일반 자가 주택에서 삽니다.

그러다가, 너무 기분나밨지만 저희 부모님한테는 말씀 안드리고 있었습니다.



그러나, 어느 해인가 답답한 여자친구가 결국에 속을 지르더군요. 우리 어머니가 오셔서 너희 살집이니 그애도 오라고 하여서 같이 집 좀 알아 보자 했는데, 귀찮다고 그 친구가 안온겁니다.

그래서 저는 " 지금 무시하는 너희 어머니 코 눌러 버릴꺼야" 라고 하고 그랬는데,

끝까지 적대적으로 그러더군요. 자기 엄마를 감싸고 돌고, 어린 니가 이해하라 그러고  ㅜㅜ



그래서 곧바로 그녀의 엄마한테 전화 했습니다.

우린 헤어질수 없다 벌써 이미 그렇고 그런 관계다. 라고 했습니다.

그랫더니, 알았다. 그런 관계 됫으니까. 헤어져란 식으로 또 이야기 하더군요. ㅜㅜ



그렇게 또 한해가 지납니다.

이제 시골 동네에서도 사귄다는 소문 나고 언제 결혼 하냐는 이야기가 많았는데,

그 아주머니 주변에서 아줌마들이 별의 별소리를 다했나 봅니다.

남자에가 원래 성격이 부러지는 스타일 이고, 남들하고 놀아도 밤에 들어가서 혼자 공부하는 야비한 애다 (아마 내랑 놀던 친한 친구 엄마인거 같음) 머 그런 않좋은 소문까지...... 별 거지 같은 소리 다 나 더군요.

그러던 어느 구정날 아침 7시 경에 전화가 왓습니다.

왠 여자가 다짜고짜 소리지르고 화내면서, 헤어지라는 데 왜 안헤어지나 등등 별별 소리 다하고 혼자 이야기 하더군요. 그래서 저는 짤라 말햇습니다.

"어머니 정월 초하루에 아침에 전화하셔서 이러시는거 정말 않좋습니다. 올한해 망치라는거와 같습니다."

그랫지요. 그랫더니 나중에 후문이 들리는게

"여자가 아침부터 전화해서 지랄 한다"고 제가 그랫다는 군요.

"여자가"는 어디서 붙여 넣어고, 상황은 정월 초하루 라는거 빼먹고 저를 아주 나쁜놈으로 동네 방네 소문내고 다녔습니다.  저희 부모님 열받을때로 받았고, 그래도 혹시나 하는 마음에 저희 어머니는 입다물고 꾹 참고 계셨습니다.

그리고, 가끔 잊을만 하면 전화와서 소리 지르고 욕하고, 첫사랑은 원래 안되는 거다. 등등 젊은 총각이 이쁜 여자 다시 만나 잘 살면 되지. 자기 딸은 수술도 하고 몸도 많이 아프고 해서 안된다는 둥둥 별 거지 소리 다합니다.

저는 몇번의 대화를 통해 나눠본 결과 그 아줌마는 대화가 불가능한 사람이란것을 깨달았습니다.

그래서, 그 아줌마 전화와서 개소리 하면 이젠 가만 나두지 않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이때 부터는 그 아줌마의 행동거지 모두가 맘에 안들었고, 심지어는 돈 없다고 우리가족 전체를 몰아붙이고 저 매도하고 그러는걸 도저히 참을수가 없었습니다. 근데 웃기는건 저희 집이 시골에서 그리 못사는 집이 아니라는 상황이고, 집도 그집보다 훨씬 좋습니다. ㅜㅜ

먼가 저 아줌마 좀 이상하다 했지요.

......................... (중략) ...........................

그간에도 전화 와서 소리 지르고, 명절에 딸래미 감시 감독하고, 저와 같은 고향이라도

단 한번도 제 차에 데려 가질 못해서, 항상 그애는 엄마가 하라는 데로 뻐스 타고 댕기고,

저는 빈차에 저혼자 덜렁 몇해동안 명절을 내려갔지요. 정말 열받더군요.

버스 정류장까지 마중나오는게 아니라, 거의 제가 데리고 올라갈까봐 감시하는 것이었습니다.

같이 붙어있는거 자체를 거부한거지요.

어느해 명절 마지막날 서울로 가는 정류장의 버스를 타는 그녀를 보면서 저는 눈물이 났습니다.

별 시바 미친년이 내 인생 가로 막는구나.........

정말 차를 몰고 그버스에 가따 박고 치여 죽이고 싶었습니다.

차에서 내려 다가가서 말 했습니다.

"정말 이런식으로 몇년째 계속 하실겁니까?" " 지구 세상 끝까지라고 쫒아갑니다." 그랫지요.

그랬더니, 담에 또 들리는 후문에,

정류장에 찾아와서 제가 눈알을 부라리며 대들고 그랫다고, 전혀 예의 없는 놈이다 라고 하는

수식이 하나 더 붙었습니다.

돈없어 보인다로 시작한것이 이제 저는 예의 없는 놈에 나중에 저희 부모한테 애 교육어떻게 시켰냐 대놓고 지랄 햇습니다. 우리 엄마 울고 불고 참 어처구니가 없습니다.

그러나, 어머니가 그러시더군요. 저 아짐마 상식이 안통하는 아줌마다. 전업주부라 그런지 전혀 현실 감각 없고 아무데나 가서 아무이야기나 하고 문제가 많다.

아줌마들 사이에서 왕따 라고 하고 오히려 그런 이야기 하고 다니니까 그런지,

나중에는 사람들이  그 아줌마 욕을 한다고 하더군요.

그런데 일이 벌어졌습니다.

2007년 5월의 어느날..........

제가 직장을 작년에 옮기면서 컨설턴트로 있는 회사 다니며 안정적인 기반도 마련햇고, 서울 잠실쪽에 전세집도 구하고 했습니다.

여자 친구랑 헤어질수 없어서 계속 만났는데 서로가,

그 여친이 다시 자기 집에 용서하고 허락 받으러 가자더군요.

세월이 많이 흘러 풀리면 줄 선물들 챙기고 수박사서 그녀의 고향집으로 갓습니다.

다짜고짜 벌건 얼굴로 왜 왔냐? 나가라.

제가 볼땐 거의 정신 분열 상태 같았습니다.

당연히 대화는 안되구요. 그녀의 아버지는 벽만 보고 있고, 그녀의 어머니는 또 미친듯이 날띠며 자기 딸을 계속 때리고, 저한테도 막 대하더군요.

허락을 커녕 싸움 날 판이었지요.

결국에 집앞에 쫒겨 나왔는데, 그녀의 아버지까지 매몰차게 그녀의 머리채를 잡고 패더군요.

저는 그래서 그랫습니다. 왜 이러시냐고? 때리지 말라고 하면서 그녀를 제가 막아 주고 했습니다.

내딸인데 왜 니맘대로 하느냐 등등의 많은 쓰레기 같은 말들........

소리 지르고 동네 창피 다 당했지요.

그리고 준비해 간 선물과 수박은 그녀의 아버지가 대문앞에 내동댕이 박살 !

어처구니 없었습니다. 이건 내가 무슨 죄를 지은건가? 싶더군요.


그래서 상황 나름 정리하고, 여친 차에 싣고 우리집으로 데려 왓서

우리 어머니 한테 말씀 드렷지요. 답답해 하시더군요. ㅜㅜ

그 다음날 또 일이 벌어졌습니다.

그녀와 저는 제방에서 자고 부모님 주무시고 했는데, 새벽일찍 두분이 각각 운동을 하시러 갔습니다.

새벽 5시 30분 일요일 아침

저희 집 1층 점포 앞에 누가 소리를 지르는 겁니다.

그래서 보니 그녀의 부모님 두분이 오셔서 소리를 지르고 있더군요.

그리고 잠시후 간판에 걸린 전번을 보고 전화를 해서 제가 받았습니다. 당시 집에는 그녀와 저 밖에 없었지요.

내려가서 문을 열어드리니 소리 지르고 미친듯한 자세로 이층으로 다짜 고짜 올라 오더군요.

그녀의 어머니가....... 새벽 5시 반에 동네 사람들 창가로 다 넘어 보고 있더군요. ㅜㅜ

근데 이상한거 그 아줌마 상태가 점점 이상해 다는거 느끼게 되었습니다.

제가 이러지 마십시오. 동네 사람들 잇는데 이러면 않좋습니다. 등등 햇는데 막무가내....

말을 들어보지도, 들으려 하지도 않고 저희 집 이층에서 소리 질렀습니다.

저는 3번의 경고를 했고, 경찰에 신고해서, 주거침입이다. 처리해달라고 햇습니다.

운동에서 돌아올 시간인데 저희 아버지 어머니 이런상황 보면 아마 큰 싸움 날꺼거든요.

지금 까지 혹시나 라도 사돈 될까 해서 많이 참으셨는데........



일단 저는 경찰 신고해두고 경찰 와서, 이야기 했습니다.

새벽에 남에집에 와서 행패 부립니다. 끌어내 주십시오.

경찰이 단호하게 말하던군요. "나오세요" 남의 집에 이렇게 주거 침입 하시면 안됩니다. 가세요.

그제서야 미친게 진정이 되는듯 나와서 저를 차분하게 또 욕하더군요.

그리고 는 두분 철수...



아침밥을 챙겨먹고 저희는 서울로 올라옵니다.

정말 이건 해도 해도 너무한다 싶더군요.



그리고 들리느 또 후문 "경찰 부르더라" 어떻게 경찰을 부를수 있냐? 대단한 놈이다."

그런 독한 놈 매도를 또 했더군요. ㅜㅜ



그리고 그녀를 서울와서 집에 데려다 주는데

그녀의 4살 아래 동생이 나왓더군요. 저한테 오더니 눈을 크게 뜨고 어떻게 경찰을 부르냐니 예의가 그렇게 없냐니 저를 가르치던구요. 그래서 저는 상황을 잘모르시는 거 같은데요. 그쪽 어머님이 너무 과하게 하셔서 그렇습니다. 했지요. 그랬더니 그녀의 엄마 처럼 얘도 미친듯이 혼자 이야기하고 별짓 하다 하던군요.

그래서 짧게 말했습니다. "너는 나이가 27인데 남들 다 직장생활 하는데 너는 임용고시나 잘 봐라. 대학 재수에 임용고시 두번떨어지고, 제발 시험이나 잘봐줫으면 좋겠다. 니 걱정이나 해라" 하고 쏴 버렸습니다.



그랬더니, 이 가시나 언니 한테 하는 말이 "언니 집에 들어오지마" 이러더니 집에 후다닥 가서

문을 잠궈버렸습니다.

여친은 집 현관 앞에서 쪼그리고 앉아서 기다리며 저보고는 집에 가라더군요.

이건 또 무슨 상황, 4살 아래 동생도 맘대로 안되는 상황???? 허허

그런데 안에서 누군가와 통화 하는 거 같은데 머라는 지 아십니까?

자기 엄마한테 이럽니다. 제가 한대 칠라고 뎀빈다. 등등 막 씨부리더군요.



너무 어처구니가 없어서, 제가 현관문을 돌려차기 해버렸습니다.

그리고 나서 니 동생은 왜 너희 엄마 처럼 없는 이야기 지어내서 날 매도하냐?



이런 미친년들 정말 어처구니 없네 햇지요.

정말 너무 분통 터져서 욕 다햇습니다.



너무 화가 나서 혹시나 사람 패거나 할꺼 같아서 담배 4대 물어 피우고 진정하고,

조용히 차몰고 집에 왔습니다.



이런 착한거 빼면 시체인 물에 물탄듯한 여친과 개념없는 그녀의 가족들..........

7년의 시간이 너무 안타깝습니다.



여러분의 조언을 부탁드립니다.



너무 길어서 죄송하고, 이 이야기는 모두 실화이며, 제가 직접 겪은것에 20%에 지나지 않습니다.

올해 제 나이 31살의 그러나, 일이 이렇게 자꾸 꼬이네요.......



돈 없으면 출세해라? 쩐의 전쟁 보면서 눈물 납니다. ㅜㅜ



길게 써서 죄송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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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5
[전]세이버[CB]
솔직히 저도 저번에 동생여친집에서 그런얘기 들었을때 짜증나더군요.
자기집안은 생각도 안하고 남을 험담할때....
무슨 결혼을 집안상승의 기회로 아는 사람들은 별로 좋지 않는 결과만 들려와서...
좋은집안은 거기에 걸맞는 집안을 찾지 자기집안은 생각도 안하는데 자기최면에
빠져서 그렇게 살아가는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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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19
2007.06.23.
[경]풍랑주의보
음~정답은 없습니다..
다만 저같으면 여기서 끝냅니다..
결혼은 두사람만이 좋다고해서 결코 행복하진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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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05
2007.06.23.
[경]마야팀장
정말 여자를 사랑한다면 그런거도 이겨낼수 있지않을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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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18
2007.06.23.
[경]풍랑주의보
사랑한다면 이겨내야겠죠..
그러나 여자쪽집안이 상당히 문제가 있어보이네요..
장인, 장모 둘중에 한사람이라도 내편이 되어준다면 해볼만하겠지만
장인 장모에 처제까지 저렇게 나온다는건 상당히 힘든상황이네요..
재력으로 사람을 평가하고 있는거 같은데...돈많이 벌고 성공하세요..
돈으로 사람무시하면 돈으로 성공해서 당당하게 결혼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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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27
2007.06.23.
[경]풍랑주의보
저는 결혼전 장사하다 망해서 빚진거 매형과 형님이 갚아주고 늦은 나이에 다시 시작했습니다..
직장은 구했지만 월세집도 하나 장만할 처지가 못되었죠...
그래도 집사람만나 내처지 다 얘기해주고 떳떳하게 만났네요...돈보다 사람을 봐주더군요..
주공임대아파트 구하고(매형께 대출) 지금 결혼해서 아들하나 놓고 잘삽니다..
처가에서도 절대 돈얘기 안합니다...처가나 본가가 형편이 거기서 거기라 비슷한 집안이 만난거죠..
집사람이나 처가에 고맙게 생각합니다...무일푼인 저를 사람만 보고 결혼허락을 해주셨으니 감사할 따름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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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34
2007.06.23.
[경]풍랑주의보
음~윗글 쓰고보니 염장질이 되어부렀넹..죄송..
암튼 꼬~~옥 성공하세요...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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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41
2007.06.23.
[경]마야팀장
네... 알겠습니다 ... 좋은 말씀 감사드립니다 ... ^^ 화이팅 주말잘보네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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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44
2007.06.23.
[경]풍랑주의보
언제 진주쪽 혹은 삼천포쪽 오시면 번개치세요...
나갈사람은 많이 없지만...ㅋㅋ 인사라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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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47
2007.06.23.
[경]마야팀장
전집이 진동 진전이라 진주까지는 가까워요... 조만간에 번개 공지 함올릴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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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53
2007.06.23.
[경]린독
사랑하면서 서로에게 상처가 되는 사랑은 ...
포기하는게 서로에게 좋다고 누군가 그러더군요..
저도 짧은 4년의 기간이었지만, 포기했었답니다..
..
서로 상처만 남을 사랑은, 더 이상 사랑이 아니라 고통이라고도 하던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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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14
2007.06.24.
[경]푸른광산
음.... 결혼이라는게... 참 복잡한데....
어려운 현실인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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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17
2007.06.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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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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