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일의 벙개라지만 올만에 주말과 일욜을 쪼개서 스포넷에 올인한 주였죠~~

먼저 토욜 꼬악이랑 대구가서 마이더스랑 밥먹고
남산동 장동차 골목가서 쇼핑하고
돌아오다  TGI가서 산적보고 음료수 얻어먹고
구미와서 터미 만나서 스티커 테러를 터미랑, 꼬악이 차에다가 하고
저녁으로 터미가 사는 회 먹고  
당구장가서 포켓치고 헤어졌다가

담날 다시 만났지요  켈리퍼 할려고요
꼬악이는 노랑으로
터미는 빨강으로
사실 페인트가 없어서 사온 노랑색이었죠~~~
다름 사람 페인트는 못 샀다는~~~

그리고 꼬악이가 사는 냉면 먹고
터미 보내고 둘이서 열씨미 세차를~~~~
그리고 이틀어 거친 세차를 끝내고 푹 잤습니다.

날씨가 더워서 힘이 들긴 하던데 둘이는 차 꾸민다고 신났고
나만 힘들었나?

그리고 아야기 하다가 꼬악이가 같은 초등 10년 후배라는 사실~~
바로 체포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