며칠전 팔공산쪽 지나가다가 산 위에 불상이 세워져 있길래..

잠시 무념으로 올라가서 절하고 내려왓습니다....

불교를 믿는것은 아니었지만 집에서 모두 믿고 있는지라 자연스럽게 올라가니 절 하게 되데요....

굴법당에 들어가서 부처님 보고 잇으니 지나간 시간들이 하나둘 생각이 나데요..

신기하게도 마음도 편안해지고....

부처님 오신날이 다가와서 그런지 준비도 바쁘게 하고들 계시고  

혼자 이리저리 다니면서 구경도 하고 절도 하고 마음이 편하해지니 좋데요...

잠시나마 일도 잊고 혼자 이리저리 절하고 돌아다니다가 점심때가 되어서

공양밥도 먹고 산나물 비빔밥이었는데 밥을 얼마나 많이 주지는지....

남기면 안되는지라 휴 먹는데 혼낫습니다...

한 2시간 정도 있었는데 이곳저곳 불상도 보고 절고 드리고 유익한 시간이엇습니다...

시간나시면 근처 절에 한번 가보시면 좋을거예요...

아무생각없이 그냥 가보심이~~~~~~~~~~~~~~~~~


요즘 거의 오프는 불참하고 있네여.....

전정모도 며칠있으면 열리는것 같던데...

많은 분들 가셔서 즐거운 시간 보내시고 난도 다참석했었는데...

전날 술많이 먹어서 단체사진에 빠진적은 있지만.....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오늘하루도 즐겁게 보냅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