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 블루티지 자네........ ㅋㅋ
- [경]육관.....[060]
- 조회 수 148
- 2007.05.13. 19:27
블루티지.......
첨 번개 참석 때가 생각난다네.....
지금 생각해보면 참으로 생뚱 맞았다네.
횐분들 저녁식사 끝나고 차 마시러 금정체육공원을
찾을 때까지 난 금정체육공원을 차로 돌며 차안에서 기다리고 있었지.
사실 기다리는 사이 그냥 갈까도 생각했네만
여기서 가면 후에는 더 참석이 어려울 듯 싶어 개기고 있었다네.
아무튼 나름 어렵사리 만나서
차 한잔하며 이런저런 얘길하며 기분 좋게 헤어졌다네.
다들 인사는 했지만 누가 누군지도 모른채....
그리고 세번째 번개 참석때였던가.......?
자네가 동갑이란 걸 그제서야 알았네.
다들 연장자이시고 첨이라 어려웠기에 자네를 물고 늘어지려 했지.
그래야만 빨리 친해질 수 있다란 생각에서.....
- 마침 텐티가 참석한 날이었는데 한~참 형인 줄 알았다네..... ㅋㅋ -
자네를 잡아야만 빨리 친해질 수 있다는
나의 근거없는 추측은 여지없이 빗나가고 말았지. ㅋㅋ
스스로 개척해야만 한다는 사실을.....
편협하고 오만한 나만의 판단을 깨준 것은.....
사실 한참 후였네.
들이댔다네.
번개 때마다 뻘쭘함을 감추지 않은 채? 무작정 들이댔지.
내가 그 뻘쭘함을 무릅쓰고 들이됐던 이유는........
첫 번개 때가 한참 찬 바람이 불고 난로를 피던 때였는데
차 얘기는 한마디도 없이 이런저런 일상적인 얘기들만 나누는 것이었다네.
딱히 챙겨주는 건 없었지만(?)
왠지 모를 따뜻함이 묻어 있었다는 것일세.
내가 생각한 차량 동호회의 모임은
차 쭈욱~ 세워놓고 뭐 이래저래 하는 것인 줄만 알았다네.
마침 첫 번개 모임장소도 금정체육공원이었고.....
당시 차량에 대해 그닥 관심이 없었던 건 사실이지만
- 당시는 다이란 말조차 몰랐고 LED를 레드라고 알고 있었으니.....-
어떤 모임이던간에 새로운 사람들에게 들이대고
친해지는 과정을 즐기는 것도 나쁘지 않다고 생각했다네.
아무튼 내가 생각했던 차량 동호회의 모습과는 거리가 있긴했지만 그리 나쁘지 않았다네.
자네에게 이렇게 글을 남기게 된 연유는......
사람을 보고 참석한 것도 아니요,
차만을 생각하고 참석한 것도 아닌 모임이
나름대로 내 생활의 일부가 되어있다는 것일세.
허나 자네에게 서운함을 표현하고 싶은 마음이 간절하여
글이나마 이렇게 남기게 되었다네~
경남다이정모 전 날 술 먹고 자네 집에서 같이 밤을 지새던 그 날을 기억하나?
영원을? 약속하진 않았지만 같이 있어 행복했던 그 순간을...... ㅋㅋ
요즘 자네의 언행은 내게 소홀함이 묻어있어 많이 아쉽다네.
그깟 연애질이 무어라고........?? ㅋㅋ
아무튼 데이트하다 길에서 만나면
아주 뒤~져쓰~ ㅋㅋ
----------------------------------------------------------------------
사실 블루티지와는 관련 없는 글입니다. ㅋㅋ
저희들만이 가지고 있는 분위기가 좋아 참석하다보니
어느새 나름 짧은 시간내에 넘버링이란 것도 달게 되었고
제 생활의 일부가 되었단 생각을 합니다.
플라톤의 '이데아'를
'영원불변의 진리'라는 의미로도 사용한다고 합니다.
공통의 관심사가 있긴 하지만
최소한 서로간의 배려와 서로간의 즐거움을 추구하는 그런.....
진심과 애살.........
인간관계에 있어 영원불변한 진리가 아닌가 싶습니다.
어제 오늘 전정모 워크샾을 다녀왔습니다.
물론 저야 단순한 참가의 의미이긴 했지만..... ㅋㅋ
워크샾 때 우리의 광역장께서 타 지역 횐분들께 두루두루 말씀하신 것이
'오프최강!
이번에도 역시 보여드리겠습니다.'
우리의 모임이 전정모를 위한 건 아니라고 생각하지만
경상정모때와 같이 즐겁고 재밌을거란 생각을 합니다.
전정모가 얼마 남지 않은 듯 합니다.
전 전정모가 첨이긴 하지만 기대가 많이 됩니다.
삼월이행님 힘이 두배가 된다는
6월이 빨리오길 바라며..... ㅋㅋ
첨 번개 참석 때가 생각난다네.....
지금 생각해보면 참으로 생뚱 맞았다네.
횐분들 저녁식사 끝나고 차 마시러 금정체육공원을
찾을 때까지 난 금정체육공원을 차로 돌며 차안에서 기다리고 있었지.
사실 기다리는 사이 그냥 갈까도 생각했네만
여기서 가면 후에는 더 참석이 어려울 듯 싶어 개기고 있었다네.
아무튼 나름 어렵사리 만나서
차 한잔하며 이런저런 얘길하며 기분 좋게 헤어졌다네.
다들 인사는 했지만 누가 누군지도 모른채....
그리고 세번째 번개 참석때였던가.......?
자네가 동갑이란 걸 그제서야 알았네.
다들 연장자이시고 첨이라 어려웠기에 자네를 물고 늘어지려 했지.
그래야만 빨리 친해질 수 있다란 생각에서.....
- 마침 텐티가 참석한 날이었는데 한~참 형인 줄 알았다네..... ㅋㅋ -
자네를 잡아야만 빨리 친해질 수 있다는
나의 근거없는 추측은 여지없이 빗나가고 말았지. ㅋㅋ
스스로 개척해야만 한다는 사실을.....
편협하고 오만한 나만의 판단을 깨준 것은.....
사실 한참 후였네.
들이댔다네.
번개 때마다 뻘쭘함을 감추지 않은 채? 무작정 들이댔지.
내가 그 뻘쭘함을 무릅쓰고 들이됐던 이유는........
첫 번개 때가 한참 찬 바람이 불고 난로를 피던 때였는데
차 얘기는 한마디도 없이 이런저런 일상적인 얘기들만 나누는 것이었다네.
딱히 챙겨주는 건 없었지만(?)
왠지 모를 따뜻함이 묻어 있었다는 것일세.
내가 생각한 차량 동호회의 모임은
차 쭈욱~ 세워놓고 뭐 이래저래 하는 것인 줄만 알았다네.
마침 첫 번개 모임장소도 금정체육공원이었고.....
당시 차량에 대해 그닥 관심이 없었던 건 사실이지만
- 당시는 다이란 말조차 몰랐고 LED를 레드라고 알고 있었으니.....-
어떤 모임이던간에 새로운 사람들에게 들이대고
친해지는 과정을 즐기는 것도 나쁘지 않다고 생각했다네.
아무튼 내가 생각했던 차량 동호회의 모습과는 거리가 있긴했지만 그리 나쁘지 않았다네.
자네에게 이렇게 글을 남기게 된 연유는......
사람을 보고 참석한 것도 아니요,
차만을 생각하고 참석한 것도 아닌 모임이
나름대로 내 생활의 일부가 되어있다는 것일세.
허나 자네에게 서운함을 표현하고 싶은 마음이 간절하여
글이나마 이렇게 남기게 되었다네~
경남다이정모 전 날 술 먹고 자네 집에서 같이 밤을 지새던 그 날을 기억하나?
영원을? 약속하진 않았지만 같이 있어 행복했던 그 순간을...... ㅋㅋ
요즘 자네의 언행은 내게 소홀함이 묻어있어 많이 아쉽다네.
그깟 연애질이 무어라고........?? ㅋㅋ
아무튼 데이트하다 길에서 만나면
아주 뒤~져쓰~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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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블루티지와는 관련 없는 글입니다. ㅋㅋ
저희들만이 가지고 있는 분위기가 좋아 참석하다보니
어느새 나름 짧은 시간내에 넘버링이란 것도 달게 되었고
제 생활의 일부가 되었단 생각을 합니다.
플라톤의 '이데아'를
'영원불변의 진리'라는 의미로도 사용한다고 합니다.
공통의 관심사가 있긴 하지만
최소한 서로간의 배려와 서로간의 즐거움을 추구하는 그런.....
진심과 애살.........
인간관계에 있어 영원불변한 진리가 아닌가 싶습니다.
어제 오늘 전정모 워크샾을 다녀왔습니다.
물론 저야 단순한 참가의 의미이긴 했지만..... ㅋㅋ
워크샾 때 우리의 광역장께서 타 지역 횐분들께 두루두루 말씀하신 것이
'오프최강!
이번에도 역시 보여드리겠습니다.'
우리의 모임이 전정모를 위한 건 아니라고 생각하지만
경상정모때와 같이 즐겁고 재밌을거란 생각을 합니다.
전정모가 얼마 남지 않은 듯 합니다.
전 전정모가 첨이긴 하지만 기대가 많이 됩니다.
삼월이행님 힘이 두배가 된다는
6월이 빨리오길 바라며.....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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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관이//
수고했어 운전 한다고,,,,니덕에 난 술만 이빠이 ....지금은 두통에 시달리고 있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