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 고속도로에서생긴일
- 마야팀장
- 조회 수 140
- 2007.04.27. 14:23
전달 받은 정보인데, 공유 합니다. (퍼온 글)
아래 한 운전자의 사례를 보시고 조심 운전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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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들어 고속도로 및 국도 휴게소에서 일부러 교통사고를 유도하여
합의금을 갈취하는 사례가 빈번하게 발생하고 있는바
사례 및 예방책을 공유하니 이용시 참고하시어 불이익을 당하는 일이 없도록 하시기 바랍니다,
부산 출장 다녀오는 길에 정말 황당한 일을 겪었습니다.
새벽 시간대 대구에서 부산으로 가는 새로난 고속도로를 타고 가다가
일도 좀 보고 커피한잔 할 겸 휴게소에 들렀습니다.
차에 이것 저것 휴지좀 줍고 정리좀 하고 나오려구 하는데
이상한 사람 2명이서 뭐 이러쿵 저러쿵 해서 물건을 파는데,
이건 뉴스나 이런 데서 많이 봐서거들떠 볼 것 없이 뿌리치고 일을 보았습니다.
커피 한잔하고 이제 떠나 볼까 하고 車에 올라 시동을 켜는 순간
룸 미러를 슬쩍 훔쳐 보는데 순간 제 車 뒤에 누가 지나가는 걸 보았습니다.
당연히 지나가겠지 하고 생각했는데 왠지 느낌이 꺼림직해서 좀 망설여 지더라구요.
조금 기다려서 뒤쪽을 보니 한 명 없이 좀 이상하더라구요.
그래서 내려서 좀 확인을 해야 할 것 같아서 기어 풀고 차에서 내려서 뒤쪽을 확인하는데
어느 이상한 [노숙자 차림]의 한 50대 남자가 제車 뒤에 쪼그려 앉아서 전화를 하고 있는 거예요.
아~~앗차 싶더라구요... 그래서 그 사람에게 지금 車 나갈 텐데 좀 비켜 주세요.. 하고 말했지요.
그러니까 한번 힐끔 쳐다보더니 고개를 끄덕이더라구요.
전 비켜 주겠지하고 다시 車에 올라서 출발할 준비를 하고 뒤를 살피는데 또 그 남자가 안보이는 거예요. 그래서 혹시나 하고 또 내렸지요..
아니다 다를까….다시 제車 뒤에 쪼그리고 앉아서 전화를 하고 있는 거예요.
전 좀 화가 나서 좀 목소리 높여서 “이봐요 지금 車 빠진다고 비켜 달라니까 뭐하시는 거예요” 하고
좀 약간 언성을 높였습니다..
그러니까 대뜸 이사람이 하는 말 “비켜주면 되지 왜 화를 내고 지랄이야”하면서 언성을 높이더라구요….
저도 한 성격하는 편이라 바로 말 싸움이 벌어져서 말 싸움을 벌이는데
주변에서 어슬렁거리던 몇 명의 사람들이 모여 들더니 웅성거리더라구요.
딱 봐도 그냥 휴게실을 이용하는 운전자로는 안보이더라구요.
거의 주먹다짐이 오가기 일보 직전에
마침 고속도로 순찰 대인지 아님 경찰인지 모르겠는데 누군가의 신고로 왔더라구요.
그러면서 왜 그러냐면서 경위을 물어 보길래 사건 경위을 차근히 설명을 드렸지요.
그랬더니 경찰이 고개을 끄덕이더니 무슨 얘긴지 알았다는 듯이
그 사람에게 이것저것 물어 보더니 그 사람을 잡아 두더라구요.
그리고 좀 지나자 정말 경찰차가 와서는 그 사람을 잡아 갔습니다.
경찰이 하는 말이 그 사람들 이쪽지방 휴계소 등에서 일부러 車 사고을 낸뒤
그 자리에서 합의금 받아가는 상습범이라고 하더라구요.
그쪽 지방에 이런 일이 비일비재하게 일어난다고 합니다.
그 사람이 전화를 했던 핸드폰을 보니 전원도 꺼진 상태더라구요
전화를 했던 건 쑈을 했던 거였습니다.
경찰이 그래두 잘 대처 하셨다고 하면서 자기네들이 처리 하겠다고 하면서
제 신상명세하고 경위서 작성해 가서 일이 마무리 됐는데 정말 아찔한 순간 이었습니다!!!
딱히 어느 휴게소라 할 것 없이 지방고속도로 한적한 휴게소에서는
거의 비슷한 일들이 빈번이 일어 나는 듯 합니다.
여러 군데 검색해보니 비슷한 경우의 일을 당한 분들이 상당수 계시는 거 보니
보통 그런 사람들이 그 자리에서 합의을 권유 한다고 합니다 .
경찰서 가길 꺼려 하고 그 자리에서 보통 몇 십에서 보니깐 몇 백까지 합의한 사람도 있다고 하더군요.
후진하면서 사람까지 치고 나니 잘 모르는 분들은 100발 100중 당할 듯 싶습니다.
특히 새벽 시간때 일이 벌어집니다….
새벽이라 어두워 잘 보이지도 않고 길을 재촉하는 운전자들도 많고 해서 말이져.
그리고 꼭 몇 명이 팀을 이뤄서 한다고 하네요. [일명 바람잡이]
□ 예방대책
- 동승자가 있는 경우 꼭 동승자에게 車 뒤 확인을 부탁한 후 車를 빼시고 혼자 운전할 경우에는 탑승전 사전 확인
- 휴게소에서 차량 정차시 전진으로 바로 나갈 수 있는 장소에 되도록 주차 필요.
- 車 시동 켤때 이유없이 車 주위을 어슬렁 거리는 사람들이 있으면 일단 의심 필요
이상입니다.
모든 사건사고는 예방이 필수입니다
아래 한 운전자의 사례를 보시고 조심 운전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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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들어 고속도로 및 국도 휴게소에서 일부러 교통사고를 유도하여
합의금을 갈취하는 사례가 빈번하게 발생하고 있는바
사례 및 예방책을 공유하니 이용시 참고하시어 불이익을 당하는 일이 없도록 하시기 바랍니다,
부산 출장 다녀오는 길에 정말 황당한 일을 겪었습니다.
새벽 시간대 대구에서 부산으로 가는 새로난 고속도로를 타고 가다가
일도 좀 보고 커피한잔 할 겸 휴게소에 들렀습니다.
차에 이것 저것 휴지좀 줍고 정리좀 하고 나오려구 하는데
이상한 사람 2명이서 뭐 이러쿵 저러쿵 해서 물건을 파는데,
이건 뉴스나 이런 데서 많이 봐서거들떠 볼 것 없이 뿌리치고 일을 보았습니다.
커피 한잔하고 이제 떠나 볼까 하고 車에 올라 시동을 켜는 순간
룸 미러를 슬쩍 훔쳐 보는데 순간 제 車 뒤에 누가 지나가는 걸 보았습니다.
당연히 지나가겠지 하고 생각했는데 왠지 느낌이 꺼림직해서 좀 망설여 지더라구요.
조금 기다려서 뒤쪽을 보니 한 명 없이 좀 이상하더라구요.
그래서 내려서 좀 확인을 해야 할 것 같아서 기어 풀고 차에서 내려서 뒤쪽을 확인하는데
어느 이상한 [노숙자 차림]의 한 50대 남자가 제車 뒤에 쪼그려 앉아서 전화를 하고 있는 거예요.
아~~앗차 싶더라구요... 그래서 그 사람에게 지금 車 나갈 텐데 좀 비켜 주세요.. 하고 말했지요.
그러니까 한번 힐끔 쳐다보더니 고개를 끄덕이더라구요.
전 비켜 주겠지하고 다시 車에 올라서 출발할 준비를 하고 뒤를 살피는데 또 그 남자가 안보이는 거예요. 그래서 혹시나 하고 또 내렸지요..
아니다 다를까….다시 제車 뒤에 쪼그리고 앉아서 전화를 하고 있는 거예요.
전 좀 화가 나서 좀 목소리 높여서 “이봐요 지금 車 빠진다고 비켜 달라니까 뭐하시는 거예요” 하고
좀 약간 언성을 높였습니다..
그러니까 대뜸 이사람이 하는 말 “비켜주면 되지 왜 화를 내고 지랄이야”하면서 언성을 높이더라구요….
저도 한 성격하는 편이라 바로 말 싸움이 벌어져서 말 싸움을 벌이는데
주변에서 어슬렁거리던 몇 명의 사람들이 모여 들더니 웅성거리더라구요.
딱 봐도 그냥 휴게실을 이용하는 운전자로는 안보이더라구요.
거의 주먹다짐이 오가기 일보 직전에
마침 고속도로 순찰 대인지 아님 경찰인지 모르겠는데 누군가의 신고로 왔더라구요.
그러면서 왜 그러냐면서 경위을 물어 보길래 사건 경위을 차근히 설명을 드렸지요.
그랬더니 경찰이 고개을 끄덕이더니 무슨 얘긴지 알았다는 듯이
그 사람에게 이것저것 물어 보더니 그 사람을 잡아 두더라구요.
그리고 좀 지나자 정말 경찰차가 와서는 그 사람을 잡아 갔습니다.
경찰이 하는 말이 그 사람들 이쪽지방 휴계소 등에서 일부러 車 사고을 낸뒤
그 자리에서 합의금 받아가는 상습범이라고 하더라구요.
그쪽 지방에 이런 일이 비일비재하게 일어난다고 합니다.
그 사람이 전화를 했던 핸드폰을 보니 전원도 꺼진 상태더라구요
전화를 했던 건 쑈을 했던 거였습니다.
경찰이 그래두 잘 대처 하셨다고 하면서 자기네들이 처리 하겠다고 하면서
제 신상명세하고 경위서 작성해 가서 일이 마무리 됐는데 정말 아찔한 순간 이었습니다!!!
딱히 어느 휴게소라 할 것 없이 지방고속도로 한적한 휴게소에서는
거의 비슷한 일들이 빈번이 일어 나는 듯 합니다.
여러 군데 검색해보니 비슷한 경우의 일을 당한 분들이 상당수 계시는 거 보니
보통 그런 사람들이 그 자리에서 합의을 권유 한다고 합니다 .
경찰서 가길 꺼려 하고 그 자리에서 보통 몇 십에서 보니깐 몇 백까지 합의한 사람도 있다고 하더군요.
후진하면서 사람까지 치고 나니 잘 모르는 분들은 100발 100중 당할 듯 싶습니다.
특히 새벽 시간때 일이 벌어집니다….
새벽이라 어두워 잘 보이지도 않고 길을 재촉하는 운전자들도 많고 해서 말이져.
그리고 꼭 몇 명이 팀을 이뤄서 한다고 하네요. [일명 바람잡이]
□ 예방대책
- 동승자가 있는 경우 꼭 동승자에게 車 뒤 확인을 부탁한 후 車를 빼시고 혼자 운전할 경우에는 탑승전 사전 확인
- 휴게소에서 차량 정차시 전진으로 바로 나갈 수 있는 장소에 되도록 주차 필요.
- 車 시동 켤때 이유없이 車 주위을 어슬렁 거리는 사람들이 있으면 일단 의심 필요
이상입니다.
모든 사건사고는 예방이 필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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