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아침에 일어나 할일없이 집안에서 혼자놀다가
오후가되니 답답하네요
아이들이랑 마나님 오면 차타고 밖으로 나가야 할것 같네요
모처럼 외식도 하고 (가만 외식한지가 4일정도ㅋㅋㅋ) . 너무 자주 외식하는것 같음 ㅠ.ㅠ
어제는 모.모 회원과 함께 다대벙개한다고 솔로로 나와서 조금은 미안함이 있네요^^
오늘 가출한 (여기서 가출이라하면 ==집밖으로 나가면 다 가출^^) 마나님이랑
우리 아들.딸이 집으로 들어오니 그시간에 저역시 가출할 생각이죠 모두 다 함께 .
비도 오고 심심하기도 하여 바닷가쪽으로 한번 나가볼 생각입니다.
잘하면 간절곳까지 갔다올 생각이고 아님 송정바닷가 근처에서 밥먹고
커피한잔하고 들어올생각인데
아직은 등대 혼자 생각이라...
마나님 들어오면 이야기한번 해보고 나가야죠^^

내일부터(24시간) 일주일동안은 아무 생각없이 지나갈것 같네요 회사일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