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만삼천킬로입니다. 앞 타이어가 맨들맨들해서 일단 뒷타이어랑 위치교환했습니다.
타이어 교환을 알리는 기준 선에 다을랑 말랑하는 수준인데요(뒤로 보낸 것이), 앞쪽으로 보낸 것은 아직 여유가 좀 있구요
네짝을 다 갈아야할 지 아니면 두짝만 갈아야 할지 고민입니다.
두짝을 갈면 새것을 앞에 달고 뒤에서 앞으로 옮겼던 것을 다시 뒤로 보내면 될 것 같은데,
혹 발란스와 승차감에 문제가 있지는 않을까해서요,
뭐 돈만 되면 네짝 다 갈면 좋겠지만 일단 총알이 좀 그래서리...
두짝만 갈아도 되는지, 아님 네짝 다 가는 것이 좋은지 고견 부탁드립니다.

그리고 부산에서 타이어 싸게 잘 하는 곳 있으면 소개좀 부탁드려요.
부산 남구 쪽으로요.
연말 잘 보내시고 안전운전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