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 만토바와 흰둥이의 정모후기...
- [경]만토바™
- 조회 수 313
- 2006.11.20. 08:46
어제 출근했다가 뒤늦게 합류하려고 열심히 가던 흰둥이와 만토바
혹시나 하는 마음에 사땡 행님께 전화를 드렸습니다.
“김해시청 오믄 스포티지 많~~아. 찾아와바.”
웬걸.. 김해시청 갔더니 스포 한대도 없습니다. 주변을 돌아댕기다가
웨딩카 꾸며놓은 검정스포가 있길래 기쁜 마음에 찾아갔다가
남의 결혼식장만 열심히 쳐다보고 왔습니다.
어렵게 찾은 정모 장소... 음~ 역시 스포의 행렬이란 보기만 해도 기쁩니다.
근데 이후... 사실 다이 정모가서 유리랩핑만 무쟈게 하고 왔습니다.
그래도 스포넷회원님 사무실 작업이라 기쁜 마음에..ㅋㅋ
더 기뻤던건 흰둥이모빌에 LED를 이식할 수 있다는 사실,
그러나 문제는 여기서부터 였습니다.
공조기뜯고, 오디오 뜯고, 계기판 까지 다 뜯어다가
순정까지 분리해놓고서야 LED를 주문 안했다는 사실을 깨닫게 된 ...
(어제 흰둥이 집에가서 이불 뒤집어쓰고 울었을 겁니다.)
저는 어제 그 일 이후로 수많은 헤라질로 인한 팔목 통증에 시달리고 있습니다.
아침에 일어나서 팔목을 풀고 있었더니 이상한 눈길로 쳐다보는 마눌..ㅠㅠ
(영화 “내사랑 싸가지”중 한 장면, 혹시 기억하시나요..? 하지원 엘리베이터 씬-)
암튼 쓸데없는 얘기가 무쟈게 길었구요
대략 중요한건 이거 하나..
다들 집에 잘 들어가셨나요? 어제 다들 피곤하셨을텐데 간밤에 편안히 주무셨나 모르겠구요.
새로운 한 주 활기차게 파이팅~~~
P.S 어제 저 작업할 때 키의 아픔을 맘껏 기뻐하시던 설X반 님..
미워 미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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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11.20.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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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11.20.
21:48
2006.11.20.
2006.11.20.
LED 고갈....컥...ㅡ,.ㅡ 남는줄 알고 그만...ㅋㅋㅋㅋ 그래도~~ 간만에 행님들 얼굴뵈서 방가웠구요^^
창문에 바른.....시트지는....괜찮은가 모르겠네요...^^:;;;;;
창문에 바른.....시트지는....괜찮은가 모르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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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56
2006.11.21.
2006.11.21.
담 다이정모땐 흰둥이가 첫번째다~~~약속하마..삼월이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