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 전 회를 무지하게 좋아라 합니다...
근대 웃기는건 몇가지를 빼고는 고기 이름을 잘 모른다는 겁니다... ^^
어제 사땡 형님이 방어진서 사오신 전어가 정말로 일품이었습니다...
말그대로 가을 전어요... ㅎㅎㅎ
처음 씹을때 향긋한 멜론맛이 나더라구요...
전어를 참 여러번 먹었지만 그런맛은 어제가 첨이었던것 같네요...
어제 그렇게 배가 부르도록 먹었는데 아직도 그향이 생각이 나네요...
오늘 아침에 그얘기를 집사람에게 했더니 오늘 사달랍니다...
아마도 동네에서 사먹어도 그런맛이 날지 모르겠네요...
참!!!
사땡형님!!!
잘 올라가셨나요?
이글보시면 댓글 달아주세요... ^^
다시한번더... 전어 잘먹었습니다...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