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아침에 퇴근하여
마님이랑 아이들이랑 밀양에 갈생각입니다.
항상 얼음골사과를 좋아라하여 자주가는편이죠^^
가는길에 길가에 코스모스까지 보이면 금상첨화
드라이빙하면서 이야기하고 또 경치 구경하면서 사과도 맛보고
맛이좋음 돈주고 한두상자 구입하고
파지도얻어서 오면서먹고 ^^
조금은 피곤하게지만 밖에 나가지못하고 아이들에게
신경쓰면서 힘들어하는 마님을 위하여 나가야죠^^
날씨만 좋음
영남 알프스쪽으로 갈까합니다^^
내려오는길에 산채에갈까합니다.
그곳에가면 보고싶은 사람을 볼수도있게죠^^
등대가 보고싶은 사람은 비밀입니다^^
울산에 막내처제도 있는데 쩝!!
초대를 안하니 갈수도없고
하여간
마님이랑 아이들이랑 테이트하면서 하루를 가족이랑 재미있는 시간을 만들어가고자 합니다..
10월1일부터는 등대가 한진쪽에서 일하는 관계로 한달은 고생문 이 보이네요
신경이 많이 쓰이고 짜증도 나고요!! 세방에서 일하는 것에 비하면
배 이상으로 힘든쪽이 한진일이죠!
한달동안은 등대가 가족에게 해줄수있는 일이없네요
집안일이나 아이들에게.. 피곤하니 어디 나가기도 힘들고.
그래서 한진쪽에 가기전에 가족에게 봉사하는 마음으로
일요일에 나갈 생각입니다^^

또 명절이 다가오니 선물도 해야하고 . 선물로 과일로 할생각이라
이왕이면 밀양 얼음골 사과로 항상하니
이번명절도 역시 사과를해야죠^^
배는 한상자 (회사직원 시골 과수원에서)구입했고 사과는 몆상자를 준비 해야하는지 쩝!!
머! 돈은 마님이 계산하게죠^^
이제 야간근무 들어갈 준비를 해야 하네요!!
주말 잘보내시고 행복하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