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것도 지각해서... ㅎㅎㅎ

저녁약속이 있어서 대충 끝내고 벙개장소 도착하니 막 떼빙 출발하시더군요

티엔티님한테 전화하고 따라붙어서 간절곶까지 갔다왔네요

역시 자주 안나가니 날씨 감각도 없고 반팔차림에 덜덜덜 떨다왔네요 ㅋㅋ

오랜만에 나가봤는데 여전히 즐겁고 유쾌한 분위기 ^^

아직은 겉도는 느낌이 있긴합니다만... ㅎㅎ

자주 나가게 되면 그런일이 없을텐데 제가 하도 띄엄띄엄하다보니... ㅋㅋㅋ


여튼 오랜만에 얼굴들뵈니 반가웠습니다  

첨 얼굴 뵌분들도 물론 반가웠구요 (사땡님, 자스민님, 등대님 ^^)

담에 뵙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