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위에 테러를 당한 울 회원님들의 글을 상당히 많이 접했습니다.
그동안 저도 이런저런 테러를 많이 당했죠.
그중에 제일 많은것이 타 차량 문짝에 찍히는 테러, 다음으로 돌멩이에 의한 찍힘.
등등 상당히 많지만 그중에서도 제일 제 마음을 아프게 했던 테러는 다름 아닌.........

울 스포의 심장 "프리미엄 스티커"를 테러 당했다는 것이었습니다. T_T;

어느날 아침 출근길......... 시동을 걸어두고 가뿐한 마음으로 차량에 탑승.
기어를 넣고 출발 하려다 아까 걸어 올때 뒤쪽에 무언가 허전함을 느껴 다시 내려 보니...
허걱; 이론일이......... 제 차의 프리미엄 스티커를 언넘이 쭉~~~ 2/3 이상을 찟어 버렸네요.

망할~~~ 지금은 구하기도 힘든데.........
지금은 스티커 없이 그냥 다니지만 울 회원님 차량의 스티커가 이젠 부러움이 되다니....
누구 하나 남는거 있음 저 쫌 주세요~~~~~~~~~~~
스티커에 목말라 하는 불쌍한 한 양(?)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