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도착해서 씻고
내내 자다가 저녁 9시에 일어나서 동생이랑 공원 가서 한시간 동안 운동하고..ㅎㅎ
그리고 12시 넘어서 잤더니 더 피곤하네요
아침에 알람을 몇번이나 맞추고 끄고 했는지..휴~~

역시 나가서 자면 고생인가 봅니다.
그래도 즐거운 경험이었구요...
전정모라서 그런지 많은 횐님들을 볼 수 있었지만..적극적이지 않으면..
많은 사람과 인연을 맺지 못한다는 것두 알 수 있었던 모임인 것 같네요..

역쉬 아쉬운건 여성 owner driver가 몇명 없었다는 거네요...^^
차가 크긴 크죠?? (주변 사람들이 제가 차에 타서 운전하면 잘 안보인다고 놀린다는..)

아마 휴유증이 이번주 내내 가지 않을까 싶네요..
이번주만은 약속 없이 퇴근해서 푹 쉬셔서 얼른 컨디션 회복하길 바래용..

이번 모임에 오지 못한 분들은 담에는 꼭 참석하셔서 즐거운 시간을 공유하시길 바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