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욜 싹 비워두고..정모가는길에 장도보고..그랄랬디만..

어째..회사 옮긴지도 얼매 안됐는데..체육활동도 없었건만..

족구좀 찬다고 소문이(;;;;;;) 나버려서..사장님이 갑자기 친히 전화를 주셨네요;;

사장님 교회 다니시는데 교회 대항 대회가 있다네요;;

그런데 종교도 엄는넘이 가서 하다가..천벌받는 건 아닐지;;

누가 귀찮아서 절 꼰질렀는지;; 낼 11~12시에 오라고 하시네요;;

약속있다 말하기도 좀 난처한 상황이고..낼 정모 늦게라도 갈 수 있을지 몰겠네요..

요새 하도 못나가서..저 다들 까먹지나 않으셨는지 몰겠습니다..

아 마따..줴길..낼 회먹는댔는데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