며칠전에 과장님이 장기 병가를 내시는 비극이 벌어져..힘들게 생활하던 찰나..

오늘 새벽 들려오는 팀장님의 응급실 비보..ㅜㅜ

다행히 두분다..생명에는;; 지장이 없으시지만..

팀장님도 딱 보아하니 며칠 비우실게 뻔하네요..

부서원 3명인데..저는 역시 점심도 긍그히 먹고..저녁도 굶고..아직 퇴근 못하고 있네요..

오후까지 외근뛰고..돌아오니..내근업무가..머리를 멍하게 만듭니다..

연휴 후 벌어진 일이라..더 심각하네요..

내일도 같은 상황일것은 훤하고..아침에 정말 출근하기 싫을거 같네요..

내일쯤이면..폭발하지 싶습니다..벙개 미리 못갈거 같고요..

아..본토로 돌아가고 싶습니다 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