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뎌 왓네요...
모처럼 일찍 들어와서 대기상황...
울 중전 진짜 간만에 일찍 들어온 날보고"왠일이셔~~? 한다
"응 오늘 니케 온다네..." 울 마누라 벌써 입이 나옵니다.ㅎㅎㅎ
제가 요즘 거의 12시 전에 들어 온적이 없거든요.ㅎㅎㅎ
"참말로 못말려 동호회가 그리 좋아?" 합니다...
"그럼 40일 만에 오는데...차가 잘 있는지 얼마나 궁금하겠어.."했더니 입이 이만큼 나옵니다...ㅎㅎㅎ
간만에 집에서 저녘먹고.주차장으로 내려가서 확번 더 확인하구...먼저 한번 털고나니...백상어와니케 도착
백상어 대구공항으로 마중나가서~~같이 옴
깜정이 보고 깜짝 놀랍니다...
"우~~와"
"마이더스 님 너무 고마워요" >>>사실 전 아무것도 한개 없는데..세차 한번...x맨과수사반장그리고 백상어가 돌아가면서 세차에 왁싱에 광택코팅까지<<<
좋아서 어쩔줄을 모름니다.ㅎㅎㅎ
많이 수척한 얼굴 참 안돼 보여서리~~~
집에올라 가서 차라도 한잔하자니 따라 나서네요.
중전과 우리얘들 보더니 좋아라 합니다..
니케도 시집을 보내야 하는데~~~~
커피와 과일깍아서 먹고..반장와서...저녘먹으로 갔네요...

조만간 귀국환영회를 할까 하는데...
뭉치자...한번 뭉치자~~~
달료의 대구입성식과 같이 한번 추진해야 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