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에 직장을 잡아
티지를 사고 처음들었던 동호회..

맨처음이 어려웠지
그후부턴 형님 동생들 모두 잘챙겨주시고
다들 참 좋으신분들입니다.

이렇게 글을 쓸려하니 무슨 말부터 써야할지...

구미 랜마형님 현장에서 다이 벙개때 처음 참석하고..
경북정모도 가보고 벙개도 해보고 경남정모도 가보고 전국정모도 가보고
참 의미있고 즐거운 시간들이었습니다.

붕붕형님
우리의 맏형님 언제나 듬직하고 남을 항상 배려해주시는 참 좋으신분..

스톤형님
제 CB달아주신다고 그 추운날 어두운곳에서 고생하신 기억이 아직 나네요..고맙습니다.
--------*-------------------*-----------
요즘 큰형님 두분이 일이 바쁘셔서 자주 못뵈었지만 건강조심하세요..

X맨형님
철부지 같지만 동생들 참 잘챙겨주죠..^^

화무형님
불의를 보면 참을수 없는 그불타오르는 용기..멋지삼~ 형수님 순산하세요.

박치기형님
옆에 살면서도 자주 못뵈어 죄송합니다.
다른사람 다이까지 챙기시려면 힘드실텐데 ......X맨 형님 때문에 괴로우시죠.?

알리형님
항상 모임에 늦으시지만 언제나 꼭 필참하시고 소주가 있는 어느곳이든 달려오시는 형님 참 좋습니다.

낭고형님
일때문에 자주보지는 못하지만 형님 마음은 잘알고 있습니다.

빠빠형님
참 할말이 많지만 예원이를 봐서 참겠습니다.
그리고 밤늦게 분위기잡고 작업중인데 자꾸 전화 하지마세요.

랜마형님
솔직히 처음에 빠빠형님이랑 헷갈려서 구분이 안갔습니다.
먼곳에 떨어져 계셔도 항상 모임에 참석해주시는 형님 고마웠습니다.

니스모
할말없다 화이팅..ㅋ

그리고 부부
나의 유일한 동상...성질죽이고 살아라..ㅎㅎㅎㅎ

이상 제 나와바리에서 항상 뵈었던 분들 감사합니다.
거론안되신분들은 제가 머리가 안좋아서 이해하십시요.

다들 몸건강히 계십시요.

그럼 이만


저는 발령받아 목요일부로 연고지를 대구로 옮깁니다.

대구 쇠주벙개나 그날 함때려볼까나~~~~~~~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