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하동이라는 촌에 살고 있는데.....
제 동기들과 후배들.... 그리고 선배님들의 차를 보면....
대략~~ 스포티지....4대..... 투산.... 4대... 독신자 숙소 한동만 보면 그렇습니다....
제가 사는 사택에는 7개동이 있는데... 통틀어서 세면.. 더 많을듯하지만......
본론으로 들어가서.... 제차가 요즈음 냉간시..... 벨트에서.... 쇠갈리는듯한 소리가 납니다.....
저번에.. 창원서비스 들어가서 얘기해본 결과..... 정비기사님.. 거울 하나 들고와서....벨트 안에 거울을 넣어서...
저한테 한번 확인하랍니당.... 제가 무슨 정비기사도 아니고..... 그리고 나서 하는 말~~~ 깨끗합니당.. 상태 괜찮네요...
디젤차 원래 다 그렇습니다라고~~~ 뭐라고 할말이 없어서... 그냥 왔습니다....^^
얼마전에 있었던 일입니다... 제가 아는형 차가 투산인데.... 냉간시 소음이 심해서... 현대 그린서비스
전화해서... 냉간시 소음이 많이 난다고..... 기사님이 한번 와보시라고 전화하니깐.. 당장 달려와서... 확인한후...
벨트와... 타이밍 벨트까지 다 갈았답니다... 30,000Km 정도 넘은 차입니당.....
그 형의 동기차... 스포티지... 똑같은 현상이 있어서... 기아서비스에 전화했더니.... 고객님이 적접와서. 확인하랍니다...
이미 거기까지 가면.... 엔진이 냉간상태가 아니라서 확인못한다니깐~~ 그래도 기사가 한분 밖에 없어서. .못간답니다...
이런이런~~~~~ 이것뿐만이 아니네요~~~~
제가....우리 스포티지 말썽땜에.. 정비공장이랑 서비스 들어간것만해도... 15번정도..... 한숨이 나옵니다....
얼마전에.... 시트에 찌그덕 거리는 소리가 나서.. 광양에 큐서비스 갔었는데.....
시트 교한은 안되고.. 그 잡소리 잡는다고.. 차 놔두고 가랍니다...... 촌까지. 뭘 타고 가란말인지??
그리고.... 출퇴근은 뭘로하란말인지??? 여러가지로.. 기아큐에... 불만이 많아 한마디 하고 왔습니다....
현대는. 이렇게 서비스가 좋은데.. 기아차는 왜이렇냐고!!! 말하고나니깐.. 기사님이 회사는 기아랑 현대랑
같은데 아직 서비스 부분만 분리되어 있어서 그렇답니다..... 그래도.....정비기사님한테 조금 미안하더라구요...
그래서 마지막으로... 제가 한말 너무 기분나쁘게 생각하시지 마시라고.. 뒷정리하고..... 후다닥~~~~ 도망왔습니다....
담에.. 창원서비스나 부산에 한번들어가봐야겠네요.... 그냥. 너무 답답하고.... 한심해서.... 몇자 적어봤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