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일하는곳은 해군(군바리)기지 만들고 있는 현장 감리단에 있는데요~

계약직이라 곧 짤립니다..ㅡ.ㅡ;;;(나이가 참 어중간허니~)

오륙도를 끼고 위치가 참으로 좋습니다...ㅋㅋㅋ

점심시간에 뒷산에 사부작하니 올라가 쑥을 좀 캤죠....꽤 한주먹이 나오더군요-

엄마 가져다 드리면 무척 좋아하실듯...(사실 쑥이 아닌 잡초도 섞여 있을지 몰라요~ㅋ)

갑자기 쑥을캐다보니 쑥떡이 먹고 싶어지더군요...쑥떡-일명 경상도에선 쑥 털털이라고도 부르던데..ㅎㅎ

이제 다시 커피 한잔하고, 오후일에 돌입...즐오후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