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요일날 포기한것이 몇배로 티겨서 복을 주는군요..~~..쿄쿄쿄~~

오늘 원청회사와 협력회사들의 체육대회가 있었습니다.~~
저는 그다지 구기족목이랑 친하지 안은 관계로 인하야.... 9시30분에 모이는것을..
깡지 병원에 간다고 핑계를 대고 11시쯤 그기 도착을 했었지요~~

아...제혼자 간것을 아니고 깡지랑 같이 갔숨니다.
혼자가면 이거 하자 저거 하자 할까봐서...
깡지 핑계를 대고 좀빠질려구요.~~(이거 정확히 먹혀 들어갔음..ㅋㅋ)

그래서 가자마자 막걸리 한잔 묵고....밥묵고....깡지랑 탱자 띵가..놀다가 경기 구경하다가..
내가 한 경기는 하나도 없고....그냥 저냥 놀다가....
패막식 보고 집에 갈려고 했는데.~~~~~~~~~~~~~

패막식 끝나면 경품을 추첨한다고 해서리...~~..ㅋㅋㅋ
지달리고 있었죠..

오후 4시쯤에 경품추첨을 했는데..
상품으로는  
미ㅅ트 피자 교환 상품권 1만5천원짜리 20장..
에쑤에쑤 교환 상품권 5만원 짜리 10장..
자전거 20만원 상당 20대..

사람 인원수는 대략 10팀 평균 11명정도......그래서 100명 정도

우리조가 70번대였는데 피자 교환권과 에쑤에쑤 상품권은 한개도 안걸리고 자전거만 3대 당첨됬네요....ㅎㅎ



그 중에 ...나도 됬지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렇게 긴 문장을 적은것은 내가 자전거 당첨됬다는 야기할려고 적었지롱~~~~~~~~~요~~~~~~~~~....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