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아무거나 샀다는 ㅠ.ㅠ;사실 쇼핑할 시간이 없어 인터넷에서 추천이나 토크에 만족도 높은 넘으로 구매를 했어요 .
근데 아이가 좋아해서 만족함.. 각 사이트마다 추천이나 고객님들이 남기신 말씀이 최고에요..
근데 티지 뒤에 제가 카시트해서 울 예림이 태웠더니.. 턱받이를 20km지나가는데도 둥둥 뜨더라고요 저희 공주님이 ㅠ.ㅠ;
맘 아파서 카시트를 뜯어버리고 엄마랑 손잡거나 안고타고 다님. 고속도로에선 휴게소에서 카시트에 앉히고요

음.....사실 카시트는 꼭 필요합니다...아기의 안전을위해서요....애기가 잘 안앉아 있을려고 뻐팅길수도있을껍니다...초기에 질을 잘들여야 합니다...^^;; 사실 안정용품이라고 하지만 국산도 요즘 잘나오기 때문에 굳이 거품덩이 외산 살필요는 없습니다...정말요~ 저도 엄청 알아봤는데 잘 아는 유아용품점 사장님도 그렇게 말씀하시고~ 아가빵~ 디오뻬베~ 등등....적당하고 이쁜거 사세요~

그리고 허리와 목 가눌시기..(이왕이면 돌전까지)는 카시트 뒤로 돌려서 설치해주세요....충격시에 목에 충격으로 꺾이는 수가있답니다....유모차는 만일 애기를 하나만 가지실 생각이면 디럭스형 필요없습니다...몇달 안쓰시고 무겁고 너무 커서 정말 나중에 쓸모없는 짐덩이 됩니다....만일 둘이상 가지실꺼면 구입하셔도 좋다고 생각합니다

애들 조금만 커면...(돌이상...언제 돌되나 싶어도 금방입니다...영아때는 특히 집밖에 잘안나가기때문에 잘안쓰여서요)...크고 무거운 유모차보다 가볍고 휴대성 좋은 유모차가 휠 유용합니다...특히 애 엄마가 주로 사용하기 때문에 크면 무거워서 휴대하기가 힘듭니다....한돌반이상 되면 초경량(아발론)같은게 훨 편합니다...

전 10년이 넘어서리... 기억이 가물가물...
그때 엄청 비싼걸루다 했는데.
튼튼한게 최고죠.

사실 둘째이상 생각하시는게 아니라면 굳이 비싼돈들여서 다 사시는건 무의미하죠...영아때는 최대한 외출을 보통 자제하기때문에 사용빈도가 낮습니다...고로 벼룩시장이나 주위에 이제 애들커서 안쓰시는거 받거나 싸게 구입해서 사용하시거나 렌트도 좋은 선택입니다....저도 첫째때는 욕시+무지로 한 200넘게 구입했는데 거의 있으나 마나한물건들...(자동흔들침대...멜로디나오는이유식식탁...얼라침대...등등) 집만 어지럽네요...ㅋㅋ

형님들 나중에 전부 저한테 넘기십시요.~

음~ 달료님~ 전 이왕에 하나 더 나을까도 생각중이기 때문에....ㅎㅎㅎ 넘길때 쯤되면 거의 걸레가...ㅋㅋ

홈페이지 방명록에 뭐좀 쓸려했더니 안되네..

- 유모차 : 어릴때는 비싸고 바퀴크고 큰놈이 좋아보이고 괜챦으나, 돌 지나니 불편하든데요.
차량에 실고 다니기도 불편, 아기가 앉는 자세도 불편, 관공서 등에서 대여해주는 작고 싼 놈이
유용하게 쓰이더군요...

- 카시트 : 친구놈 한테 쓰던것 얻었는데, 두번 사용했음, 그것도 짧게 20분 이상을 못 버티고 울어버려서
또 모유를 먹이니, 엄마 품이 최고!!!
그래서 전 카시트보다 뒷자석에 카매트를 설치하여 뉘여서 재우고 놀게 시킴

저희집에 좀 어정쩡한 카시트가 하나 있는데, 한번 보실래요?

아직 카시트하고 유모차는 없어도 될것 같은데여.. 카시트는 돌전까지는 없어도 될뜻... 안전운행하세여.....
젤로 큰이유는 차에서는 거의모든 아기들이 잠을 자지요.. 만약에 잠을깬다해도 모유(분유)를 수시로 먹여야 되지요...
그때마다 아기를 옮길수도 없구요^^ 그리고 유모차 3개월까지는 얼마나 쪼매하고 이쁜데.. 품에안고 다니세여 아님 두르는 띠를 하시던지.....
4개월 이후부터는 유모차에 눞혀서 태우기 시작하고, 6,7개월 정도에 앉을정도 되면 자꾸 일어 날려고 해서 위험해여..
그리고 재성이처럼 11개월이 되면 자꾸 일어나려하지 그냥 앉아 있지않던데........ 아기가 태어나면 정말 금방 크지요.......
젤로 좋은건 주위분들에게 물려 받아서 쓰는게 좋은데...
젤로 좋은건 주위분들에게 물려서 쓰시는게 좋을것 같습니다....

넘 길게 쓰다보니까 빠빠님께서 요약을 다해서 쓰셨네...^^

그리고 사실꺼면 일단 마실,운동 삼아 마트에 구경하러 가세여.....

내가 하고 싶은말은 윗분들이 다 하셧네요..^^~

제가 할말은 잘 쓰시고 나중에 저한테 다넘기세요..ㅎㅎ

전 유모차하고 카시트는 작은처형한테 받은거라서
근데 아직 쓸 시기가 아니라서 안쓰고 있는중이고요...

굳이 사는것보다 주위에서 얻는게 더 낮지 싶은데..

글로 남기려니 넘 길고...

담에 만나면 우리 마누라가 찬찬히 야기 해준답니다...ㅋㅋ

에구 도움이 안되네...전부 다 주었는데...
기저기라도 한묶음 보텔께...ㅎㅎㅎㅎ

유모차와 카시트는 나중에 백일 지나서 구입하는것이 좋습니다...
아기의 크기와 여러가지를 따져 보고 하는것이 좋거든요

유모차는 간편하게 휴대하는것과 아이를 편하게 하는 대충 이렇게 보시면 될듯,,,
저는 유모차가 그래서 2개 있습니다...

카시트는 아이의 체형을 고려하여 하시는것이 좋으며 안전성을 최우선으로 하여하 하지만 아이가 불편해 하지 않는것이 최고 입니다
카시트의 상표는 파코라반 인데 만족하고 있네요

네...
다들 감사합니다..
여러분들의 의견을 수렴하여..
찬찬히 생각해보겠습니다..
일단...애기 백일 전후로 결정해야 겠습니다...

카시트보다 일단 가죽시트먼저 하시고 천매트 버리시고 알루미늄 매트나 고무매트 추천 합니다

유아가 있으신 회원님들...
바닥.발판.시트 직물에서 고무&가죽으로 바꾸세요..
싫으면 자녀 태우기전에 먼지없게 하소서...ㅋㅋㅋ

답이 다 나왔군요....
최대한 얻어 쓸수 있도록 하시고...
정 없을시 ....사도록 하세요...^^*

제 차에 항상 카시트 장착해서 다닙니다..
물론 친척한테서 얻은거구요..
모두 비싸기때문에...왠만하면 아는사람한테 구하는게 좋을듯 싶습니다
리플에서 말씀하신것 처럼 생각보다 사용이 많지 않습니다
유모차도 100일은 넘어야 사용하는데...
울 대원이는 20만원짜리 마트에서 구입해서 쓰고있는데 차에 싣기가 조금 불편합니다
반드시 뒤로 누워지는 유모차(휴대용이 아니면 당연히 누워짐)를 구입하시고...이왕이면 휴대용을 하나 더 구입해서 차에 싣고 다니시는게 좋습니다
휴대용도 요즘엔 뒤로 제법 누울수 있는 것도 많거든요
글구...화무님 중요한건 가격인데요...
저희집 앞 유아용품점 엄청 쌉니다
참고로 피죤 수유패드의 경우 마트의 반값입니다
다른 지역에서도 많이들 사러 오시구요...
동래 한전 앞에 본메디케어 여성병원 있는데 철길건널목 지나 토곡방향으로 약 200미터 들어오면 좌측에 있습니다
집사람이 친구가 많아 이리저리 많이 알아봤는데 제일 싸더군요
참고하시고...준비 잘 하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