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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6.02.21. 21:48
호세-이대호 타선 폭발 합작6안타..(기사펌)
작성자 이복기 (did92017) 작성일 2006-02-21 오전 11:07:54 조회수 908 회
호세-이대호, 청백전서 6안타 폭발
[OSEN 2006-02-21 10:47]
올 시즌 롯데의 새 클린업 듀오를 이룰 '호(세)-(이대)호' 콤비가 드디어 힘을 드러냈다.
20일 롯데의 전지훈련지인 호주 골드코스트 팜메도우 구장에서 야간경기로 열린 자체 청백전에서 청팀 3번 타자로 출전한 펠릭스 호세는 3회 백팀 이명우를 상대로 선제 결승타를 터뜨린 것을 시작으로 5회 중전안타, 7회 1타점 적시타 등 3연타석 안타를 터뜨렸다. 5타수 3안타 2타점.
바로 뒤 4번에 포진한 이대호도 호세가 안타를 터뜨릴 때마다 연속타자 안타로 화답했다. 3회엔 좌월 3점 홈런을 터뜨린 데 이어 5회 중전안타, 7회엔 우전안타를 보태 부챗살 안타로 역시 3타석 연속 안타를 기록했다. 4타수 3안타 3타점.
한발 늦게 팀에 합류한 뒤 몸을 만들어가고 있는 호세는 청백전 3게임만에 첫 타점을 신고했고 올 시즌 3년 연속 20홈런에 도전하는 이대호는 지난 17일에 이어 2경기 연속 대포를 가동했다.
지난해 팀 타율 최하위(.256)에 팀 홈런 83개로 두산(63개)을 빼곤 가장 적었던 롯데는 팀의 주포로 자리잡은 이대호와 5년 만에 다시 자이언츠 유니폼을 입은 호세에게 큰 기대를 걸고 있다. 호세는 지난 1999년 홈런 36방(122타점)을 날려 한 시즌 최다 홈런 팀 기록을 세운 데 이어 2001년에도 36홈런(102타점)으로 자신의 기록과 타이를 이룬 바 있다.
한편 이날 경기에서 투수 중에는 청팀 선발로 나선 염종석이 2이닝 1피안타 1탈삼진 무실점, 백팀 선발 박지철도 2이닝 무피안타 3사사구 무실점을 기록했다. 이상목도 1이닝을 2피안타 무실점으로 막았고 노장진은 팀 투수 중 가장 빠른 시속 145km를 찍으며 1이닝 무피안타 무실점을 기록했다.
새 용병 마이로우가 3타수 2안타 1타점 1득점, 신인 김문호가 3타수 2안타 1득점으로 눈길을 끌었다. 5-5 무승부.
이번 연습경기에서는 올시즌 주축으로 활약해야 되는 선수들이 좋은 활약을 펼쳐서 더욱더 기쁠거같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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