좀 춥지만 간만에 점빵이 조용~~(ㅜ.ㅡ) 하길레 세차하고왔습니다.

겨울 세차의 필수 아이템 빨강 고무장갑을 착용하였지만 밀려오는 손시려움은 참을 수가 없네요.

늘 세차 할때마다 느끼는 거지만.....세차의 가장 힘들고..,,,지치는 작업은......세차도 아니요...왁스질도 아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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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로 세차후 걸레를 빠는거네요.......ㅜ.ㅡ
마눌님한테 해달라면 욕 배터지게 막고 한 대 맞을까봐....늘 손새탁하는데....
무슨 걸레가 이렇게 많이 나오는지......세차용+하체용+유리용+바퀴용+왁싱후 광택용+실내용.........
군대에서 배워온 스킬중 유일하게 실생활에 쓰이는 손빨레 스킬~ 아주 유용합니다^^
손톱에 낀 떄도 깨끗이 빠지고,,,ㅋㅋㅋ

저희 동내 셀프세차장의 좋은점: 카샴푸 눈치안보고 편히 쓸수있습니다( <- 이말뜻은 세차 벙개때 울동내에서 해요^^;;)

후기: 세차 마치고 나니 하체에 고드름이 주렁주렁이네요^^
        이상하게 세차하고 왁싱까지 하고나면 너무 깨끗해서 타기가 싫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