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임을 1월 첫주에 아주 잼나게 했었습니다
제가 후기를 안올리고 어디론가 떠나가는 바람에...
몇몇 분께 욕을 먹었습니다...
특히 파란색 좋아하는 모모군..ㅋㅋ

아련한 기억을 더듬으며 간단히 적겠습니다(적어야 담에도 많이들 오실꺼졍??? ㅋㅋ)

참석하신분들은요..
도사행님
삼월행님과 형수님(A)
배꼽행님과 형수님(B)
화니와 호빵(C)
블루티지
멀리 울산서 티엔티
저 짱가 입니다

이중 배꼽행님은 배꼽주위(?)가 아픈관계로
게임은 하지 않으시고 현규와 시연이를  관리(?) 했습니다


첫 2게임은 개인전으로 치뤄졌구여
합산점수 최고점은... 두둥~~ 블루티지임돠
(환상적인 솜씨였습져... 거의 뭐 핀이 쫄아서 알아서 쓰러지더라는....)
쿠폰 가져 갔구요~ 점수는 공개 안하겠습니다 ㅋㅋ

합산점수 최저점은.... 이거 공개 해도 되남... B형수님 이십니다
연습하시라고 쿠폰드렸구여..ㅋㅋ 점수는 공개하면 듁습니다..ㅋㅋ


그후 여성분을 한명씩 나눠 가지고(?) 3팀을 만들어
3인조 게임을 했습니다

도사, 티엔티, C
짱가, 블루티지, A
삼월이, 화니, B
이렇게 3팀을 만들었구여
짱가, 블루티지, A  팀이 합산점수 최고점으로 이날 회비 15000원씩을 환불받았슴다 ㅋㅋㅋ ^^V


지난번과 달리 여성분들과 같이 게임을 해서 더욱 잼나고 활기찬 게임이 아니었나 생각해 봅니다

특히 A형수님은 대단한 내공의 소유자 이셨슴다....(좀만 더 치시면 에이스급으로 등극가능할듯...)
B형수님은 가능성이 보이더군여...ㅋㅋ 빠지지 말고 나오세염
C호빵님은 몸이 늦게 풀리는 체질이시더군요~ 두번째 게임부터 점수가 잘 나오더군여 ㅋ

다음 벙개때에도 다 같이 함께 하면 정말 좋겠습니다.. 넘 잼나써요~~ ^-----------^
커플로 참가 하시면 회비 5처넌 할인해 드립니당...ㅋㅋ

담주에 1월 2차 볼링벙개를 머리속으로 생각만 하고 있습니다
횐님들의 생각은 어떠신지요....

이상 복잡하지만 허접한 벙개 후기 였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