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 저도 당직중^^
- [경]세피아에서티지
- 조회 수 118
- 2005.12.07. 02:33
며칠전 허니님 당직에 이어...
저도 당직 중입니다^^
지난 목금토일월 5일간 휴가를 보냈습니다
6개월된 대원이와 잠깐씩 다녔었지요^^
첫날 - 실컷 잤습니다...덕분에 울 마눌님 삐쳐서 집나갔습니다(허걱!!)
둘째날 - 삐친 마눌님 겨우 달래서 청도 운문사를 갔습니다...엄청 춥더군요
동동주에 파전에 산채비빔밥에.. 먹고 마셨더니 나중에는 대원이가 아무래도 술에 취한듯 합니다(모유에 아마도...^^)
세째날 - 김천 직지사에 갔습니다...아니 정확하게 말하면 직지공원엘 갔습니다
입구에 있는 경남식당에서 만원짜리 정식을 먹고(밥이 괜찮게 나와서 벌써 세번째 갔네요^^) 추운데 떨면서 한시간 정도 사진찍고 돌아왔습니다
기름이 찰랑찰랑 할때까지 넣고 841킬로미터...다시 찰랑찰랑 할때까지 넣으니 약 60리터...14.1km/리터...이정도면 양호한 수준이네요
APEC 마치고 겨울 다 되어서 추계휴가를 갔다왔습니다
역시 휴가는 좋은거네요^^
아쉬운건... 아무리 찾아봐도 회원님 차량 한대도 못봤습니당...
로또 사야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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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세피아에서티지
03:07
2005.12.07.
2005.12.07.
03:21
2005.12.07.
2005.12.07.
05:25
2005.12.07.
2005.12.07.
넵...허니님도 감기조심 하세요
울 대원이는 6개월만에 감기 바이러스란 놈이 덮쳐서...
콧물에 눈물에...마눌님이 애처로워서 못보겠답니다...ㅠ.ㅠ
쉬는시간에 잠시 가서 시노카 사다 주고 왔습니다...
허니님 사건 일찍 마무리하고 짱 쵸코맘님과 좋은시간 보내시길...^^
울 대원이는 6개월만에 감기 바이러스란 놈이 덮쳐서...
콧물에 눈물에...마눌님이 애처로워서 못보겠답니다...ㅠ.ㅠ
쉬는시간에 잠시 가서 시노카 사다 주고 왔습니다...
허니님 사건 일찍 마무리하고 짱 쵸코맘님과 좋은시간 보내시길...^^
05:50
2005.1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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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12.07.
2005.12.07.
^^ 원래 추계 휴가가 3일인데...
요즘은 토요 휴무라 목, 금요일과 월요일을 휴가낸거죠^^
글구 휴가를 떼어서 한번에 내지 못하므로...목금 + 토일(휴일) + 월요일...이렇게 5일이 된거랍니다
성재형님 벌써부터 쫓겨나면 어쩝니까...^^
요즘은 토요 휴무라 목, 금요일과 월요일을 휴가낸거죠^^
글구 휴가를 떼어서 한번에 내지 못하므로...목금 + 토일(휴일) + 월요일...이렇게 5일이 된거랍니다
성재형님 벌써부터 쫓겨나면 어쩝니까...^^
13:32
2005.12.08.
2005.12.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