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전기간...
매너 지킨다고(망할;;;) 차량 운행을 하지 않았음...
근데 마지막으로 일욜 차를 쓰고..
문을 잠그지 않았는지...
오늘 보니 차 문이 그냥 열리데요...
경보기 울린 흔적은 전혀 없고 문을 딴 흔적도 없음..
잔돈 및 고속도로 도로비 등..
3만원 상당 사라짐..
담배 2값 사라짐...
전국정모때 받은 오일 6통(아직 누구껀지 모름) 사라짐..
프리미엄 쿠션 3개중 1개 사라짐..(건 왜 들고 갔냐;;;)
오디오 뺄래다가 센터페시아에 기스만 낸채 그냥 둠...
전자렌지(쌍발 우퍼;;) 겉면 아크릴 전부 박살 남..
엠프 한대 없어짐...

뭐 자잘구리한 것 여러가지 있는데..생략하고...
가지고 간걸 보니..
애들 소행인것 같음..
경찰 신고..믿지 않고 분명 미해결 날것이므로 신고 안함..
전자렌지는 무거운 탓에 들고 가진 않아고 부셔둠..(승질 더러운 것들..)

오늘 아주아주 우울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