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분 태국가서 즐거운 3박 5일 일정을 무사히 마치고 조금전에 귀국해서.....
대한항공 근무하는 친구 기다리며 공항에서 글 남깁니다.

뭐... 긴말은 필요없구요.....ㅎㅎ;;;
여행후기와 사진을 통해서 인사드립죠.
여러분이 원했던.....
텐티가 만들어준 플랭카드 덮고 자지는 않았지만....
우리가 묵었던 풀빌라에 3일내내 걸어놓고 살았습니다.
다른 커플들의 부러움도 많이 샀고.....ㅎㅎ;;
다른 커플이래야... 달랑 2팀이었는데 우리랑 5~8살 차이...;;;;;
어쨌던..... 태국하늘 아래 스포넷 경상방 티셔츠의 아름다운 디자인도 뽐내봤고....
우리가 묶었던 그 고급스런 풀빌라 영내에 주차되어 있던 구형 스포의 자태도 보았습니다.
마침 사진을 찍지는 못했지만....
하여간 조만간 여행 후기 정리해서 올리겠습니다만.....
꼭 강조하고 싶은 것은....
여행 일정에 쪼들려야하는 단체 관광은 절대 비추라는 것과....
풀빌라 여행의 낭만과 수많은 메리트에 대해 꼭 한번쯤은 느껴보라는 것....
그리고....
태국음식 맛납니다.
물가 한국보다 3배가량 쌉니다.
물 절대 안 비쌉니다.
하여간 태국 애찬론자가 되어서 돌아온 허니였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