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차 한지 삼일이 지났는데... 아직도 비가 안오는 신기한 일이 다 생기는군요 ㅎㅎㅎ

요즘 제 티지에  각종 작은 테러가 일어났어요...

자고나면 여기저기 스크레치가 생기는건 물론이고.. 뒷유리 와이퍼를 잡아뜯어놓지를 않나..




에효... 그치만 뭐니뭐니해도...최고는... 프.리.미.엄.스.티.커.를   뜯어놨더군요 ㅜㅜ

이제 전 소속도 없는 "바람의 파이터"가 되었답니다..................(뛰쳐나가며 눈물 뚝~뚝~)







그치만.. 여러번의 테러가 한방의 큰사고 보단 좋은걸요~~~ (물론 테러가 없다면 행복하겠지만 ㅜㅜ)
모두 안운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