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의 벙개 때문이 아닐까 의심이 됩니다.
부산에서 있었던 벙개,,, 그리고 구미에서 있었던 벙개...
어제 구미벙개는 오늘 새벽 2시가 넘어서(거의 3시 가까이 되었을 것) 끝이
났네요,

붕붕형님과 형수님,
허무CB롱(?),
아름다운 빠빠,
엔조이님과 가족(중전 & 영찬이 성찬이)
알리님과 가족(중전 & 준서),
공주아빠,
그리고 나와 Wife & 아들2
,,,,,,,,
그리고  또 있었나...?

암튼 동동주에 파전에, 고추전에, 낙지전골에..... 아주 재미있는 시간 보냈습니다.
멀리(?) 대구에서 늦은 시간 찾아준 공주아빠 감사드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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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으로는 천번도 오고 싶었지만
시간이 허락되지 않아 전화로 열심히 마음을 전해준 산적과
그리고 요즘 죽을둥 살둥 일만하는 랜드마스터
두분 모두  참석하지는 못했지만  감사...

다음주 토요일 다시 금오산에서 벙개가 예정되어 있습니다.
아마도 사상최대의 조개구이 벙개가 될거라는 예상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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벙개는 쭈욱 이어집니다.
오늘도 활기찬 하루 되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