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무더위에 다들 고생하고 계시죠...^^~

안녕하십니까?
와이프 타임즈 내맘대로 경상지부-연예부의 랜.마입니다...

이것은 본필자가 ㅂ님에게 직접 들은 야기입니다...
200푸로 본필자가 지어낸 것이 아님을 알려드립니다....

우리 경상방의 공식? 커플?인 ㅂ과 ㅍ ...
주위 사람들의 부러움, 시셈, 질투등등을 한몸으로 받았든 커플이 파경에 이르게 됬습니다...

제보자 ㄹ 님께서 필자에게 제보해주신 대화내용을 간략하게 내마음대로 편집해서 올리겠습니다..

ㄹ : ㅂ 님 소띠죠?
ㅂ : 예...
ㄹ :  같은 소띠끼리 친구할까요?
ㅂ : 아뇨.....
ㄹ : ,ㅡ,ㅡ;;;
ㅂ : 형님.동생 하면 안될까요?
ㄹ : ㅡ,ㅡ,;;  
ㅂ : ㅋㅋㅋ
ㄹ : 그럼 ㅍ 을 저에게 넘기세요. 그럼 고려 함해볼께요..
ㅂ : 뭐 쪼금 손해이긴 하지만 넘기죠..................형.동생 할래요??
ㄹ : 헉.....형소리 듣고 싶어서 조강 지처를 버린 단 말이세요?
ㅂ : 조강지처 아닌데..;;;;;
ㄹ : 컥.......'그럼 세컨이라는 말인가?' '이 아저씨 능력 좋다..ㅠ.ㅠ'.............OTL

그외~~ 생략.....~~

위에서 보시는 것과 같이 첨에는 일상적인 이야기를 주고 받았었는데...
제보자 ㄹ 님께서 툭 던진 한마디에 ㅂ 님께서 형님 소리를 듣고 싶어서 협상의 카드로 ㅍ 부인을 넘기는 장면입니다..
그리고 조강지처도 아니라고 합니다.....................

아니.....이래도 되는 겁니까?
서로 보라는 듣이 애정행각을 벌일때는 언제이고..ㅡ,ㅡ,;;;
이제와서 단물? 썬물? 다빼묵고?? 버릴려고 하다니.,ㅡ,ㅡ;;

요즘 이혼율이 세계에서 3위?(확실이는 몰겠지만 암튼 상위임..;;;) 라고하는데...
ㅂ 님께서 한표를 더 보테시는 군요...ㅡ,,ㅡ;;

무더위에 더위 먹지 마세요~~~~~~~~~~~~

이상

와이프 타임즈 내맘대로 경상지부 - 연예부의 랜.마였습니다..~~

PS:위의 이야기는 조금....아주쪼~~금은 각색을 했음....   아주 쪼~~~~~~~~~~~~~~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