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대충보고 아이고 좀 닳았구나 하면 바꿉니다..

이것고 정해진 키로수가 있습니까??

스피드 메**에서 10000에 갈려구 하니깐 20000만에 갈라구 하더라구요
그래서 아직 안갈구 있는데..전 조만간에 갈아야겠어요..
참고로 스피드 메**에 티티엘카드 있음 무료로 해준다네요^^

자주가는 카센터나 카클에 가서 위치교환 해달라도 하면 되는거 아닌가요?
전 엔진오일 갈때 부탁하려고 하는데....

승용차하곤 좀 다릅니다.
타이어의 성분이 좀 달라서 마모속도도 느리고 또 사람마다 패턴이 틀려서 딱 얼마라고 잘라서 말하기가 거의 불가능합니다. 얼마에 하라고 말하는 건 여러상황을 종합한 일종의 족보에 근거한 말이구요 본인의 상황으로 보면 절대 맞는 말이 아니니 어떤 때 바꿔야하는지에 대한 판단기준을 습득하시는 것이 더 중요합니다.
일단 타이어의 편마모는 없는지? 앞뒤의 마모차이가 심한지를 보고 앞뒤를 바꾸어 같은 시간을 타면 2개의 마모정도가 같아진다고 생각이 되는 지점보다 약간 빠른것이 좋습니다.
예를 들어 앞타이어는 10만km에 갈아주어야할 속도로 닳고 뒤타이어는 20만km에 갈아주어야할 속도로 닳고있다면 앞뒤를 7만에서 위치를 바꾸면 원래 앞타이어는 13만, 뒤타이어는 13.5만이 수명이 됩니다. 그러면 고환시기는 5-6만 정도가 된다는 것이죠~~ 좀 어렵나요?
만약 2-3만에서 바꾼다고 빠르다고 생각하지 마세요~~~ 바꾸고 나면 또 앞타이어가 뒤보다 더 마모되는 상황이 벌어지니 또 빠꿔어야 한다는 번거로움이 생기긴 하지만 부지런하면 그 만큼 안전성을 얻을 수 있는 장점도 있습니다.

이렇게 보면 RV차량은 상황에 따라 2만에서 7만 사이에서 상황에 따라 결정하시면 됩니다.

감사합니다. 오늘 자세히 한번 살펴봐야겠네요.

좋은 질문.... 좋은 정보...
감사합니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