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 출석부 안만드셔서...출첵하고 갑니당.... *^^*
- [광주]캐주얼
- 조회 수 97
- 2005.07.05. 00:07
그대가 강물이라면
나는 그 물결 따라 흘러가는 나룻배입니다
그대가 바다라면
나는 그 안에서 숨쉬는 물고기입니다
그대가 새벽이라면
나는 그 새벽에 피어오르는 푸르른 안개입니다
그대가 나무라면
나는 그 그늘 밑의 나그네입니다
그대가 하늘이라면
나는 함께 떠도는 구름입니다
그대가 나룻배라면
나는 잔잔한 바람이고 싶습니다
그대가 수평선이라면
나는 그 수평선과 맞닿은 눈부신 하늘이고 싶습니다
그대가 아침이라면
나는 그 아침을 비춰주는 투명한 햇살이고 싶습니다
그대가 먼 길을 떠나온 나그네라면
나는 한 잔의 물이고 싶습니다
그대가 밤하늘 이라면
나는 그 밤하늘의 아름다운 별들이고 싶습니다
그대가 꽃이라면
나는 그 곁에서 맴도는 향기이고 싶습니다
그대의 들려오는 음성만으로도
내 안에 가득해지는 행복함을 아시나요
그대와 마주치는 그 눈빛만으로도
터질 것 같은 내 마음을 아시나요
이것이 내가 그대에게 드리는 사랑입니다..♡
어제 하루 힘드셨다면 편안한 휴식 갖으시구 행복한 하루 정말이지 기쁜 하루 되시길 바랄께요..
저만 출석..ㅎㅎㅎㅎ
나는 그 물결 따라 흘러가는 나룻배입니다
그대가 바다라면
나는 그 안에서 숨쉬는 물고기입니다
그대가 새벽이라면
나는 그 새벽에 피어오르는 푸르른 안개입니다
그대가 나무라면
나는 그 그늘 밑의 나그네입니다
그대가 하늘이라면
나는 함께 떠도는 구름입니다
그대가 나룻배라면
나는 잔잔한 바람이고 싶습니다
그대가 수평선이라면
나는 그 수평선과 맞닿은 눈부신 하늘이고 싶습니다
그대가 아침이라면
나는 그 아침을 비춰주는 투명한 햇살이고 싶습니다
그대가 먼 길을 떠나온 나그네라면
나는 한 잔의 물이고 싶습니다
그대가 밤하늘 이라면
나는 그 밤하늘의 아름다운 별들이고 싶습니다
그대가 꽃이라면
나는 그 곁에서 맴도는 향기이고 싶습니다
그대의 들려오는 음성만으로도
내 안에 가득해지는 행복함을 아시나요
그대와 마주치는 그 눈빛만으로도
터질 것 같은 내 마음을 아시나요
이것이 내가 그대에게 드리는 사랑입니다..♡
어제 하루 힘드셨다면 편안한 휴식 갖으시구 행복한 하루 정말이지 기쁜 하루 되시길 바랄께요..
저만 출석..ㅎㅎㅎㅎ
댓글
아침마다 출석부 찾아 해매지 않으실려면..좀 천천히 나오심이~~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