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젠 현충일... 참 연휴 다들 잘 보내셨는지요!!!

저는 어제 무지 많은 일이 있었답니다.

두 달전 부터 거제로 다시 돌아와서~~ 오프모임도 참석 하지 못하고

볼 면목이 없습니다.

그런 와중 어젠 연구소로 넘어오는 배를 타고 내려서 연구소로 들어오는뎅 사고가 났습니다.

티지를 사고 처음 난 사고 왕복 2차로의 시골길인데 한 교회에서 행사를 한답시고 길가에 많은 차들이

주차되어 있어서 반대편 차량이 중앙선 침범을 급하게 들어오는 바람에~~ 황급히 피하면서 왼쪽 운전석의 가니쉬부분에

30cm가량의 긁혀 버렸습니다.

짱나 죽는줄 알았습니다.

피해 범위는 바퀴 윗 부분, 운전석 문짝 가니쉬가 맞물려서 푹 긁혔습니다.

이거 두 개 갈면 얼마나 나오나영 물론 공임비도 들어가야겠죠..?

원만한 해결로 보상받기로 했습니다. 근데 센타갈려니 무지 괴찮네영.

그리고 연구소 들어와서리 성질도 나고 일도 하기 싫어서 led 다이 했습니다.

지 난번 벙개때도 참석을 못하고 머리 속에서 항상 맴돌던 과업을 오늘에서야 이뤘습니다.

늦은 시간관계로 사진을 아직 못 올리고 날이 밝으면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그럼 회원님들 좋은 꿈꾸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