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마신 술이 몸속에 남아있는듯하여
점심을 해장쪽으로 맞추고
배꼽님과 함께 미포 대구탕집가서 한그릇 했슴당...

남자 둘이서 바다한참 쳐다보다가 왔슴당..
글구 가게로 안들어가구  집에와서 간만에 글남기고 있슴당...

읽어야 할것들이 넘 많아서 다시 머리가 아프네용.. ㅡ,.ㅡ
불규칙한 생활과 컴퓨터앞에 있기가 힘들어 숙제못하는 불량학생이 되어가고 있슴당 ,,,쿨럭~

오늘도 울산에서 맛난거 먹는다는데....
오늘저녁에 수업이 있어서....
눈물을 머금고 있슴당....

날씨가 꾸질꾸질 한데...
이번 한주도 행복하세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