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아침에 친절서비스 교육한다고 해서 7시30분까지 출근하면서
회사앞 동아대 주차장에 주차시키고,,,
(참고로 승차하면서
사무실에서 신는 구두랑 윗저고리는 뒷좌석에 보관하는데)
일단은 주차시키고 키를 뽑아 조수석에 놓아 두고
문을 열고 내리면서 바로 닫은 다음
구두랑 윗저고리 꺼내려 뒷좌석 문을 열려고 하니
잉? 문이 안열리네,,,
앞좌석에서 도어락 해제을 안했구나 생각하고
앞좌석 문을 여니 허걱  ㅡㅡ;;
문이 안열리네
창넘어 핸드폰이랑 차동차 키가 보이는데
문은 열리지 않고,,,
황당한 기분! 볼일보고 화장지 없는 기분과 똑같을까요?

그래서 결론은 집에 있는 보조키를
어부인을 통해 회사로 가져오라고 해서
문을 열었다는 황당한 소식을 전해드립니다.

매직*에서 노크를 하면 문을 열수있는 설정을 안한 상태인데
오늘 저녁 집에가서 바로 해야겠습니다.
근데 이러한 경우가 나타날 수 있나요???

글구 출근길
대티터널방행에서 구덕터널 방향으로
구덕운동장 삼거리 앞에서 프리미엄 스티커 붙이신 님!
마주오던 차량을 지나치면서
차량을 발견하고 번호를 기억했는데
황당한 사건으로 기억이 아물아물 하네요
669*번인가! 여하턴 공개수배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