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
전 3번만 먹구 다 버릴것 같은데..
또 네이버한테 함 물어봐야쥐..
술의 유통기간에 대해서...

그때그때 다르다네요T.T

알콜 특성으로 볼때 유통기한이 없을 것이라 생각됩니다.
실험실의 개구리는 알콜에 담아두면 부패하지 않잖아요!

근데 막걸리는 유통기한이 있습니다.

동감~!!

근데 2년 지난 소주먹는데,,,,,, 알고 먹어서 그러나 맛이 없는듯한!!!
미적지근한 놈을 먹어서 그러나!

술의 재료 특성상 효모가 남아 발효가 일어나는 술은 유통기한이 있지만 알콜만을 희석한 소주는 없죠~~
발효가 되면 -OH가 -CHO가 되고 더 발효되면 -COOH가 됩니다. <고등화학 과정>
알데히드는 환경호르몬이죠~~~ 2-3% 수용액은 포르말린이라하여 실험실의 개체포존용으로 씁니다. 알콜에 담그면 오래되면 개구리 다 녹습니다.

1번 : 소주 먹어도 OK
2번 : 딤플 먹어도 OK
3번 : 더덕주 먹어도 OK
4번 : 이건 보리에서 나온 효모가 남아있어 보관 잘못하면 맛이 변합니다만 캔의 특성 상 질소충전으로 보관하므로 맛은 조금 다를지언정 먹는데 지장 없음.

결론 : 버릴것 하나도없다~~~

예전에 제조일자 10년이 넘은 소주를 먹은적이 있습니다.
멀쩡하더군요...
붕붕형님의 답이 정답일듯..ㅋㅋ

오! 붕붕흉님 감사합니다.
참고해서......................... 다 먹을께요.

일단 드시고
보고서 올리세요...^^

오래될수록 좋은거 아닌가요 ㅎㅎ
보관하기 나름이겠지만요

붕붕님 그거 다먹고 정말 KO 됩니다.....ㅋㅋ

붕붕형님 말이맞습니다 맥주는 못먹습니다 유통기한이 있습니당^^

술도 유효기간 있던데요.
예전에 산S춘과 백S주를 집들이 한다고 몇 통씩 사Šx다가
유효기간(1년) 전에 먹어 치우느라고
매일 물대신 마셔야했었거든요. ^^;;

맥주는 병맥은 제조회사 내부(OB)에서는 약 12~16개월정도(실온보관 기준)로 보관방법이나 상태에 따라 다릅니다
맥주는 냉장 보관했다고 길어 지는게 아니라 보관중 온도 차이가 장기 보관의 중요한 기준이 됩니다
실온이라도 온도 변화 없이 보관 됐다면 냉장 보관된 것보다 더 오래 보관할수 있지요.
만약 병에 침전물이 보인다면 안 마시는게 좋죠
캔맥주는 밀봉 상태가 좋아 2년 정도는 무난 하다고 하네요

글구 소주는 일단 유통기한이 없다고 보시면 됩니다 (단. 개봉되지 않을 경우)
우리나라 소주는 주정(100% 순수 알콜)에다가 물을 섞은 다음 약간의 조미를 한 것인데다
병입하여 더이상 아무런 화학 반응이 생기지 않기 때문에 겉보기에 이상 없으면 드셔도 될듯

딤플은 일단 오픈 된 것이라 맛은 좀 변 했겠지만 맛은 상관 없다면 드셔도 될듯
더덕주는 밀봉 상태에 따라 다르지만 소주로 담그 셨을거구 설탕만 많이 안 넣으셨다면
지금쯤이면 아주 맛나겠네요
흔히들 술은 오래된 것일 수록 좋다고 하는데 일단 병입 되고 나면 아무런 화학 반응도
일어 나지 않기에 괸히 싼술 사놓구 오래 보관 했다고 비싸게 될거라는 기대는 안하시는게
좋을거 같네요 -이런분 없으시죠 ㅋㅋ
글구 와인은 아무리 잘보관 해도 개봉 후 3일이면 식초가 되어 버리거든요 빨리빠리 드시고
식초로 분위기 잡지 마셔요 ㅎㅎㅎ

술이라~~ 그리 좋아하지 않으므로 패수~~~

않그래도 몇일전 술도 유효기간이있나하고 주위사람과 얘길한적 있었는데.....(그리곤 잊고 잇더랬습니다.)
그렇군요.....
좋은정보 보고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