짧고도 길고


지나가고 다가오지만


순간에서 영원까지


모두가 소중하다





모두가 저마다의 모양으로


다투어 달려보지만


달린 후 마음의 공허함은


막을 방법이 없다





우리는 안다





기억해야 할


사랑해야 할


같이해야 할


사람들이 있다는 것을





과학이 변하고


사상이 변하고


사는 모습이 달라져도


우리들의 마음은


한 곳에 머무르고 싶다





우리는 안다





세월이 흐르고


세상이 변하여도


우리의 마지막 쉼은


죽음이라는 것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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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가 오시고 있네예.......즐거운 주말 보내이소 *^^*

세차 했는디.......세차 했는디......마누래말 들어꾸로.....하이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