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 아침에 읽은 글...
- [경]Security
- 조회 수 85
- 2005.02.17. 10:35
마음을 돌아보게 하는 글
화는 마른 솔잎처럼 조용히 태우고
기뻐하는 일은 꽃처럼 향기롭게 하라.
질책은 여름 선들 바람처럼 삼가게 하고
칭찬은 징처럼 울리게 하라.
노력은 손처럼 끊임없이 움직이고
반성은 발처럼 가리지 말게 하라.
인내는 질긴 것을 씹듯 하고
연민은 아이의 눈처럼 맑게 하라.
남을 도와 주는 일은 스스로 하고
도움 받는 일은 힘겹게 구하라.
내가 한 일은 하늘에 감사하고
내가 받은 것은 새기고.
미움은 물처럼 흘려 보내고
은혜는 황금처럼 귀히 간직하라.
시기는 칼과 같아 몸을 해하고
욕망이 지나치면
몸과 마음 모두 상하리라.
모든 일에 넘침은 모자람만 못하고
억지로 잘난 척하는 것은
아니함만 못하다.
사람을 대할 때
언제나 진실과 사랑으로 대하고
절대 간사한 웃음을 흘리지 않으리니
후회하고 다시 후회하여도
마음 가짐은 늘 바르게 하리라.
오늘은 또 반성하고
내일은 희망이어라.
= 서 주 홍 =
화는 마른 솔잎처럼 조용히 태우고
기뻐하는 일은 꽃처럼 향기롭게 하라.
질책은 여름 선들 바람처럼 삼가게 하고
칭찬은 징처럼 울리게 하라.
노력은 손처럼 끊임없이 움직이고
반성은 발처럼 가리지 말게 하라.
인내는 질긴 것을 씹듯 하고
연민은 아이의 눈처럼 맑게 하라.
남을 도와 주는 일은 스스로 하고
도움 받는 일은 힘겹게 구하라.
내가 한 일은 하늘에 감사하고
내가 받은 것은 새기고.
미움은 물처럼 흘려 보내고
은혜는 황금처럼 귀히 간직하라.
시기는 칼과 같아 몸을 해하고
욕망이 지나치면
몸과 마음 모두 상하리라.
모든 일에 넘침은 모자람만 못하고
억지로 잘난 척하는 것은
아니함만 못하다.
사람을 대할 때
언제나 진실과 사랑으로 대하고
절대 간사한 웃음을 흘리지 않으리니
후회하고 다시 후회하여도
마음 가짐은 늘 바르게 하리라.
오늘은 또 반성하고
내일은 희망이어라.
= 서 주 홍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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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이름은 지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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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02.17.
다시 한 번 제 자신을 돌아 보게 되구여...
좋은 글 잘 읽고 많이 반성하고 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