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 죽어라 못질을 했더니만... ㅡ.ㅡ
- 내이름은 지야
- 조회 수 147
- 2005.02.11. 18:10
깨어나는 경상방, 발전하는 경상방..
2월 19,20일은 전라경상방 연합정모가 있는 날입니다.
오늘 일어나자마자(좀 늦~게 일어나긴 했지만) 못을 치라는 마눌님의 지시를 받들어서
아파트 벽이 무너져라 드릴질까지 해서 못을 네개 박아줬더니
몇 시간 걸어놓은 액자들 물끄러미 쳐다 본 마눌님 왈 :
다 원상복귀 시키도 !!! 맘에 안들고 답답해 !!!
.
.
.
으악~~~ 미티... ㅠ.ㅠ
다시 원상복구가 됩니까? 큰 구멍이 네개나 났는데...
애초에 내가 그럴 것 같아서 그렇게나 말렸는데(좀 귀찮아서 거부한 것도 쬐끔 있지만...), 고집이 얼마나 센지...
다시 도배지 찾아서 풀칠해서 땜빵을 겨우겨우 했더니, 마눌님 하시는 말씀 :
그래도 표시난당~ 재주가 별루 없넹~
.
.
.
흑흑흑...
2월 19,20일은 전라경상방 연합정모가 있는 날입니다.
오늘 일어나자마자(좀 늦~게 일어나긴 했지만) 못을 치라는 마눌님의 지시를 받들어서
아파트 벽이 무너져라 드릴질까지 해서 못을 네개 박아줬더니
몇 시간 걸어놓은 액자들 물끄러미 쳐다 본 마눌님 왈 :
다 원상복귀 시키도 !!! 맘에 안들고 답답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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으악~~~ 미티... ㅠ.ㅠ
다시 원상복구가 됩니까? 큰 구멍이 네개나 났는데...
애초에 내가 그럴 것 같아서 그렇게나 말렸는데(좀 귀찮아서 거부한 것도 쬐끔 있지만...), 고집이 얼마나 센지...
다시 도배지 찾아서 풀칠해서 땜빵을 겨우겨우 했더니, 마눌님 하시는 말씀 :
그래도 표시난당~ 재주가 별루 없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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흑흑흑...
댓글
21
까치][혜성Star
내이름은 지야
바다◐=(-_-;)
ㅂг どг : ベさズ∂
내이름은 지야
Romantic:허니[KG]
내이름은 지야
바다◐=(-_-;)
까치][혜성Star
바다◐=(-_-;)
내이름은 지야
[경]달빛그림
내이름은 지야
(경)블랙스톤
Romantic:허니[KG]
[경]아름다운 빠빠
[경]*대장-성현*[SM]
내이름은 지야
Vacuum Cleaner
짱&쵸코맘
내이름은 지야
18:14
2005.02.11.
2005.02.11.
18:17
2005.02.11.
2005.02.11.
18:40
2005.02.11.
2005.02.11.
지야님...
정말 고생하셨네요.... ^^
흑흑흑... 을 보면서 웃음이 자꾸 나오는 이유는 뭘까요??
액자를 걸었든 떼었든 어쨌건 행복해보이십니다... ^^
정말 고생하셨네요.... ^^
흑흑흑... 을 보면서 웃음이 자꾸 나오는 이유는 뭘까요??
액자를 걸었든 떼었든 어쨌건 행복해보이십니다... ^^
18:55
2005.02.11.
2005.02.11.
18:56
2005.02.11.
2005.02.11.
19: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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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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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
2005.0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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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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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02.11.
20:35
2005.02.11.
2005.02.11.
21:57
2005.02.11.
2005.02.11.
09:43
2005.02.12.
2005.02.12.
14:54
2005.02.12.
2005.02.12.
03:44
2005.02.13.
2005.02.13.
20:50
2005.02.13.
2005.02.13.
21:48
2005.02.13.
2005.02.13.
04:14
2005.02.14.
2005.02.14.
차라리 못질하지 마시고... 액자 접착식 사용하시징 ㅡ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