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 명절 잘 보내셨어요??
- ㅂг どг : ベさズ∂
- 조회 수 124
- 2005.02.11. 11:45
깨어나는 경상방, 발전하는 경상방..
2월 19,20일은 전라경상방 연합정모가 있는 날입니다.
긴 연휴가 지나고...
이젠 기다릴만한게 여름휴가밖에는... ㅋㅋㅋ
명절 잘 보내셨어요??
전 운전에 음식에.. 몸살이 나버렸네요...
솔직히 전 별루 한것두 없이 엄마가 다 하셨는뎅... ^^;;;
정말이지 예전엔 한해한해 맞이할때마다...
설레구 뭔가 모를 기쁨들이 있었는뎅...
요즘엔 별 감회두 없이 그냥 나이만 먹어가는 듯 하네요...
거실에 친척들 다 모이셔서 축구보시는데...
제가 그 앞에 놓인 상을 닦고 있었거든요...
"선정이... 올해 몇살이지?? "
"저요????저.... 스물........... 아홉인데요..."
순간 모두 경악한 표정으루 침묵.....?? ㅡ.ㅡ;;;;
"벌써 그렇게 됐어?? 벌써 니가 30이 다되간다구??"
시집가야지... 언제 글케 나이를 먹었어....
명절내내 저 소리만 듣다 왔네요...??ㅜ.ㅜ
저처럼 명절보내신 분들 많으시죠?? ㅋㅋㅋㅋ
새해엔 모두모두 좋은 일들이 많이많이 생기셨음 좋겠습니다...
그리구... 모두모두 부자~ 되세요~~??^___________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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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02.11.
2005.02.11.
그르게여... 29... 좀 복잡한 나이인듯 싶네요...
19살땐 언넝 20살이 됐음 했었는데...
29살 되니까... 이제 시간이 그만갔음 싶은게... ^^;;;;;;;
위에 리플들이.. 다.... ^^
그런뜻으로 쓴건 아닙니다만...
언넝언넝 아줌마가 되고싶긴 하네요....ㅋㅋㅋㅋㅋㅋ
19살땐 언넝 20살이 됐음 했었는데...
29살 되니까... 이제 시간이 그만갔음 싶은게... ^^;;;;;;;
위에 리플들이.. 다.... ^^
그런뜻으로 쓴건 아닙니다만...
언넝언넝 아줌마가 되고싶긴 하네요....ㅋㅋㅋㅋㅋㅋ
17:10
2005.02.11.
2005.02.11.
20:29
2005.02.11.
2005.02.11.
다들 오늘도 쉬는 곳이 많던데.... 오늘 도 일하네요....
시내도로가 한산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