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 아..............
- [경]복실이아빠[KG]
- 조회 수 107
- 2005.02.02. 01:48
깨어나고 발전하는 경상방..
2월 19, 20일은 전라경상방 연합정모 날입니다.
하루 종일 우울했네요..
어제...그 부산 아가씨 만나서..영화보고, 밥먹고, 차마시고..집에 왔었는데..
메신져로...그만 잊어 달라하더군요...힘들다고...
만나서 사귄것도 아니고... 그냥 혼자 좋아한거였는데...
그애랑 저랑 사이가 꼬여있거든요..친구들 문제로..
그때문에 이것저것 너무 힘들어 하더라구요..
그애가 날 많이 좋아하는 것도 아니고...그래서 어제 제가 잊어줄거라말했어요..
신경쓰지 말라고... 혼자 잊을테니깐..
근데....하루 종일 그말이 후회되네요..
어젠..그애 힘든것 때문에 잊어 줄거라 했는데..
그게...계속 후회가 되는군요...그래도...한번더 생각해 달라할걸..
에고..에고..ㅠ.ㅠ
진심으로 너무 좋아해서 그런지.....멍해지는군요..... 기운도 나지 않고..
ㅠ.ㅠ
내일...번개가서...밥 왕창 먹을랍니다 ㅠ.ㅠ
2월 19, 20일은 전라경상방 연합정모 날입니다.
하루 종일 우울했네요..
어제...그 부산 아가씨 만나서..영화보고, 밥먹고, 차마시고..집에 왔었는데..
메신져로...그만 잊어 달라하더군요...힘들다고...
만나서 사귄것도 아니고... 그냥 혼자 좋아한거였는데...
그애랑 저랑 사이가 꼬여있거든요..친구들 문제로..
그때문에 이것저것 너무 힘들어 하더라구요..
그애가 날 많이 좋아하는 것도 아니고...그래서 어제 제가 잊어줄거라말했어요..
신경쓰지 말라고... 혼자 잊을테니깐..
근데....하루 종일 그말이 후회되네요..
어젠..그애 힘든것 때문에 잊어 줄거라 했는데..
그게...계속 후회가 되는군요...그래도...한번더 생각해 달라할걸..
에고..에고..ㅠ.ㅠ
진심으로 너무 좋아해서 그런지.....멍해지는군요..... 기운도 나지 않고..
ㅠ.ㅠ
내일...번개가서...밥 왕창 먹을랍니다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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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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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2:50
2005.02.02.
2005.02.02.
힘들고... 마음에서 그 사람 지울 수 없는 것은...
그만큼 그 사람이 마음속에 들어와있다는게 아닐까....
너무 쉽게 놓아버린 끈은 다시 잡을 수 없음이야...
그래도...
많이 후회가 된다면...
다시 잡도록 노력해봐바.
응원해 줄께.... 화이링...
상처없이 쉬이 오는 사랑은 없다는 걸 잊지말도록.....
그만큼 그 사람이 마음속에 들어와있다는게 아닐까....
너무 쉽게 놓아버린 끈은 다시 잡을 수 없음이야...
그래도...
많이 후회가 된다면...
다시 잡도록 노력해봐바.
응원해 줄께.... 화이링...
상처없이 쉬이 오는 사랑은 없다는 걸 잊지말도록.....
08:01
2005.02.02.
2005.02.02.
08:02
2005.02.02.
2005.02.02.
08:02
2005.02.02.
2005.02.02.
복실아...
일요일날 나에게 한말있지?
그랬을때..내가 뭐라고 그랬냐?
첫마디가 그 여자는 절대 아니다..라고 말한거 기억나지?
통상적으로 그렇게 말하는 여자는 절대 아니다...
그리고 그 여자는 네게 마음이 없음이야..
다른 사람에게 마음이 있어..
아마 모르긴 몰라도..그 여자도 너처럼 다른 사람 때문에 널 자기 마음속에 담을 수 없는것이다..
아주 오랜 시간이 지나고 서로가 서로에 대해서 조금씩 더 무덤덤해지고 무뎌져 갈때..
그때까지도 그런 마음이 있으면 다시 데쉬해보는게 지금으로선 최선이다..
하지만..그땐 이미 너와 그 여자의 순수함은 사라진 뒤겠지..
이젠 네 마음속에 그녀를 보내줘라...
그녀도 자유롭고..너도 그여자로 부터 자유로울수 있도록 말이야...
사랑은..내가 지키고 소중히 여기는 것도 중요하지만..원하지 않을때는 보내주는게 가장 좋은거란다..
지금 둘이서 아름다운 사랑을 하고 있다면 보내주는것보다는 서로 다른 방법으로의 사랑을 모색하는게 중요하겠지만..
지금은 그녀가 널 담을 마음이 없고..너 혼자만의 외사랑이기 때문에..
지금이 가장 최선의 시기라고 할수 있다..
혼자서 더 가슴앓이 하지말고..
네 사랑이 더 좋은 사랑을 찾을수 있도록..보내줘라..그리고 그 보냄으로 네가 더 성숙해져서..
조금 더 깊고 아름다운 사랑을 할수 있도록 스스로를 훈련시켜라..
그래도 힘들면 울산와라..소주 한잔 사줄께...
일요일날 나에게 한말있지?
그랬을때..내가 뭐라고 그랬냐?
첫마디가 그 여자는 절대 아니다..라고 말한거 기억나지?
통상적으로 그렇게 말하는 여자는 절대 아니다...
그리고 그 여자는 네게 마음이 없음이야..
다른 사람에게 마음이 있어..
아마 모르긴 몰라도..그 여자도 너처럼 다른 사람 때문에 널 자기 마음속에 담을 수 없는것이다..
아주 오랜 시간이 지나고 서로가 서로에 대해서 조금씩 더 무덤덤해지고 무뎌져 갈때..
그때까지도 그런 마음이 있으면 다시 데쉬해보는게 지금으로선 최선이다..
하지만..그땐 이미 너와 그 여자의 순수함은 사라진 뒤겠지..
이젠 네 마음속에 그녀를 보내줘라...
그녀도 자유롭고..너도 그여자로 부터 자유로울수 있도록 말이야...
사랑은..내가 지키고 소중히 여기는 것도 중요하지만..원하지 않을때는 보내주는게 가장 좋은거란다..
지금 둘이서 아름다운 사랑을 하고 있다면 보내주는것보다는 서로 다른 방법으로의 사랑을 모색하는게 중요하겠지만..
지금은 그녀가 널 담을 마음이 없고..너 혼자만의 외사랑이기 때문에..
지금이 가장 최선의 시기라고 할수 있다..
혼자서 더 가슴앓이 하지말고..
네 사랑이 더 좋은 사랑을 찾을수 있도록..보내줘라..그리고 그 보냄으로 네가 더 성숙해져서..
조금 더 깊고 아름다운 사랑을 할수 있도록 스스로를 훈련시켜라..
그래도 힘들면 울산와라..소주 한잔 사줄께...
09:22
2005.02.02.
2005.02.02.
09:40
2005.02.02.
2005.02.02.
09:56
2005.02.02.
2005.02.02.
10:00
2005.02.02.
2005.02.02.
10:28
2005.02.02.
2005.02.02.
11:03
2005.02.02.
2005.02.02.
12:09
2005.02.02.
2005.02.02.
시간이 약인것같애요...
달지도 않고 쓰지도 않고 어떠한 처방도 필요없고..
그냥 가만히 있으면 되죠...
시간만 있으면 되요..
힘내세요 약한 모습은 자신은 초라하게 만들뿐입니다.
달지도 않고 쓰지도 않고 어떠한 처방도 필요없고..
그냥 가만히 있으면 되죠...
시간만 있으면 되요..
힘내세요 약한 모습은 자신은 초라하게 만들뿐입니다.
15:04
2005.02.02.
2005.02.02.
시간이 약......<<--==이거 정답인것 같은데....
신중이 함 생각해봐요....
최대한 객관적으로.....냉정하게 생각해보면 답이 보임......
신중이 함 생각해봐요....
최대한 객관적으로.....냉정하게 생각해보면 답이 보임......
15:45
2005.02.02.
2005.02.02.
힘내세요...가슴아픈건 시간이 지나면 기쁨이 되기도 합니다...
지금의 아픔은 시간이 지나 생각하면 추억속에 끼지도 못할정도로 작은 일이었을지 모르는 일입니다
지금의 아픔은 시간이 지나 생각하면 추억속에 끼지도 못할정도로 작은 일이었을지 모르는 일입니다
17:13
2005.02.02.
2005.02.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