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들어와서 댓글 몇개 남기고 숙제하고 이제서야 정모후기를 작성합니다...
개인적인 사정으로 인해서 1박 못하고 일찍 자리를 비워서 죄송합니다...
그렇다고 욕하시면 재가 가만히 안나둘껴...우쒸....@.@ㅋㄷㅋㄷ
일찍 가서 정말 후회 많이 되던데...(아래글을 읽어보고)
이번에도 많은 분들과 새로오신 분들을 많이 뵈어서 정말로 좋았습니다...
몇분의 횐님께서 준비해주신 선물로 증정식도하고 새로오신 분들과 인사도 하고...
그리고 멀리서 서경방 손님들께서도 오시고...
정말 기분 좋은 저녘시간이었습니다...

정모의 가장 큰 하일라이트는 지역장의 생일빵이었죠...(공주아빠님께서 준비)
그기에다가 샴페인까지 온몸에 드리붓고...(손과장님께서 준비)

그날은 아마 저의 짧은 소견이지만 가장 남은 추억이 아니었을까 합니다...(지역장 맞제)
허니는 생일빵한다고 덤티기 씨고 얼굴 같이 맞고...

너무나 재미가 좋았던 나머지 배꼽이 빠져 구석에 밖혀있던것도 모르고 한참을 찾아다닐 정도였죠...
이제 아무도 경상방에서는 자기 생일 몇일이라고 공포를 못하는 분위기가 되었습니다...
다 재가 만들었던 작전이었습니다...

1차는 허니...2차는 바다성재
3차는 누가 될떤공...심히 걱정이 됩니다.

대략적인 내용은 이렇습니다...
자세한 내용을 올려야 하지만 요즘 머리속에 있는 뇌가 많이 복잡한 관계로 길게는 못쓰네요...
그리고 지금 시간도 많이 늦었구요...

아참 레드펜드:희야님과 여친님 너무나 감사합니다...
정확히 집앞에 떨구어주시고...
전 자다가 고속도로에서 혹시나 떨구고 그냥 가지는 않을런지 노심 걱정은 했는데...
다행이 잠깐 조는시간에 코는 안골았다는군요...
조용히 새근새근 잘 잤다네요...
천만 다행입니다...

처음 오신분들 그리고 또 만나뵙는분들 그리고 못 뵌분들 너무나 즐거운 하루였습니다...
그리고 사정이 있어시고해서 못 오신분들도 다음에는 곡 참석하리라 믿고 이 모든분들이
계속 이렇게 좋은 분위기로 계속 이어져 나갔어면 하는 저의 작은 바램을 해 봅니다...(넘 멋있는 말 아닌감요...)

오늘도 이글을 읽어시는 분들은 하루가 행복해 지시고 좋은 일만 있어시길 바랍니다...

여러분 진심으로 사랑합니다...

경남(김해),부산 팀장 배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