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 드뎌 낼이군요~~
- [경]ξ붕붕ξ[KGns]
- 조회 수 304
- 2004.12.29. 10:10
오늘 아침에 차에 시동을 걸고
집앞 수퍼에 갔다~~~
아침이면 사러가는 담배를 한갑샀다.
"아저씨, 담배값 오르죠?"
"네, 내일부터 올라요"
"?? 한값 주세요"
만원을 내밀자
"두갑요?"
"아뇨, 한갑요"
아저씨는 속으로 이렇게 말하는 것 같았다.
'내일부터 오르는데 비잉신, 두갑이나 5갑사지'
저도 속으로 말했다.
'낼부터 담배 사러 안와요'
집앞 수퍼에 갔다~~~
아침이면 사러가는 담배를 한갑샀다.
"아저씨, 담배값 오르죠?"
"네, 내일부터 올라요"
"?? 한값 주세요"
만원을 내밀자
"두갑요?"
"아뇨, 한갑요"
아저씨는 속으로 이렇게 말하는 것 같았다.
'내일부터 오르는데 비잉신, 두갑이나 5갑사지'
저도 속으로 말했다.
'낼부터 담배 사러 안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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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12.29.
2004.12.29.
이제 내몸을 생각해서 울 마눌과 아림이 생각해서
담배값 걱정해서 금연합니다...
독한 마음 먹어면 안되더라구요...
그냥 아무 생각없이 끈어야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