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장님께서 친히 푸른광산님의 티지의 상태를 살펴보시고
그냥 타고 다니라는 하교가 있으셨다면...
푸른광산님, 그냥 타고다니심이 좋을 것으로 아뢰오~~~^^

나도 방장님에게로 차몰러 가서
지시 한번 받아볼까요..
^^*~~~~

홍태씨의 상처는...
다행이도 큰 상처는 아닙니다.
그냥 날카로운 도구로 긁은 것인데..
차체도장은 괜찮고 페인트 부분만 긁혀서 흰색부분이 나올 정도로만 자국이 낫더군요..
근데..너무 날카로운(제가 볼땐 칼이나 송곳 같습니다..) 상처기 때문에 붓페인트 쓰기도 참 애매합니다..
거의 베인 상처 정도지요..
조만간 컴파운딩 4000방 짜리 구해 볼테니 그걸로 살짝 작업 해보구요..
텐트할 정도의 상처는 아니었지만..
너무 선명한 상처기 때문에 그냥 두고보기에도 조금 안타깝긴 합니다.
자금의 여유가 된다면 덴트를 해 버림 맘은 편하겠지만...
도장면 상처가 깊지 않기 때문에 차체부식은 걱정 안하셔도 될것 같습니다.
맘이 영 안놓이신다면 덴트를 하시고..좀 쓰리지만 1-2년 참겠다고 하시면 그대로 타셔도 될것 같습니다.
하지만 새차이기 때문에...덴트를 해줘야 정신적인 스트레스는 줄겟지요^^
일단 조금만 더 두고 봅시당...

저도 방장님 의견이 찬성이거든요.
푸른광산님! 속은 좀 쓰리겠지만.. 컴파운딩 작업으로 만족하시길...

아.... 내차도... 한방 놔줘...
차량 전체에 난 가슴아픈 상처들.... 볼때마다... 가심아퍼....
근데...
도대체 병원에서 다이를.....
이젠 때와 장소를 가리지 않는 다이꾼들이 다 되꾼.....ㅡ ㅡ;;
조만간 유치장에 방 비워줄께.. 거서 다이할래.....ㅋ

허니 니차는 스크래치야...그냥 마구 비벼서 생긴 스크래치...
스월마크도 아닌...스크래치...
당신은 그냥 타..나중에 광택 먹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