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 아침부터 우울모드....
- [경/서]fbiScully
- 조회 수 101
- 2004.12.21. 12:25
출근하자마자.. 한판했습니다...ㅠㅠ
아저씨가 소리지르길래 같이 확 질러버렸습니다.....
목소리 큰 사람이 이기는 세상... 할 얘기 다 해버렸습니다.....
애들이 눈 똥그랗게 뜨고 쳐다보더만요... 어찌나 민망스럽던지...
30년 가까이 살아오면서... 나보다 나이 많은 사람에게 대들어 본 적 한번도 없었는데... 항상 나이 많은 사람은 대접받아야된다 생각했기에...
오늘 아침 처음으로 50대 아저씨랑 대판 싸웠습니다.. 나이는 공으로 먹는게 아닌데 어른이 어른답지 못하면 이런 일이 생기네요...
그래도 우울합니다... 오전 내내 우울모드 진행중이네요...
싸운 이유는 차마 말을 할 수가 없네요... 말도 안되는 기가막힌 이야기라서.... ㅠ.ㅠ
아저씨가 소리지르길래 같이 확 질러버렸습니다.....
목소리 큰 사람이 이기는 세상... 할 얘기 다 해버렸습니다.....
애들이 눈 똥그랗게 뜨고 쳐다보더만요... 어찌나 민망스럽던지...
30년 가까이 살아오면서... 나보다 나이 많은 사람에게 대들어 본 적 한번도 없었는데... 항상 나이 많은 사람은 대접받아야된다 생각했기에...
오늘 아침 처음으로 50대 아저씨랑 대판 싸웠습니다.. 나이는 공으로 먹는게 아닌데 어른이 어른답지 못하면 이런 일이 생기네요...
그래도 우울합니다... 오전 내내 우울모드 진행중이네요...
싸운 이유는 차마 말을 할 수가 없네요... 말도 안되는 기가막힌 이야기라서.... ㅠ.ㅠ
댓글
7
(경)형대아빠
진공청소기2000W[KG]
[경]예비경간한근
[경]비풍초
내이름은 지야
[경]배꼽
[경]먼산주름!!
에구구...맘 푸시고 즐거운 하루가 되시길..살아가다 보면 싸울 수 밖에 없는 경우가 종종 있죠 부디 그 맘 빨리 잊어버리시구 즐거운 하루가 되시길....
12:40
2004.12.21.
2004.12.21.
12:44
2004.12.21.
2004.12.21.
저랑 같은 생각을 가지고 계시네요-
저도 어른들한테 잘하려고 최대한 노력합니다.
그러나 나이값 못하시는 분에겐 절대 대접 또는 인정 해드릴수가 없습니다.
얼릉 기분 푸시고 힘내세요~!!
저도 어른들한테 잘하려고 최대한 노력합니다.
그러나 나이값 못하시는 분에겐 절대 대접 또는 인정 해드릴수가 없습니다.
얼릉 기분 푸시고 힘내세요~!!
12:44
2004.12.21.
2004.12.21.
12:55
2004.12.21.
2004.12.21.
13:22
2004.12.21.
2004.12.21.
13:32
2004.12.21.
2004.12.21.
14:02
2004.12.21.
2004.12.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