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보라매병원 의사당직실에서 글을 쓰고 있습니다..
어제 술을 많이 퍼마셨는지...
머리가 깨지는군요... -_-;

저는 주로 친구들이 병원에 있기 땜시로..
타지에 와도..
모텔같은데는 괜히 돈들고 해서...^_^;;

서울올라오면서 미오를 써봤는데요..
이번에 사용을 해보려고 쇼핑몰에 몇 번이나 문의를 해서..
겨우 출발 두 시간전에서야 받을 수 있었습니다..

로드메이트와 미오를 동시에 틀고 왔는데,
미오는 아직 업그레이드를 하지 않아서 그런지..
카메라 위치 잡는 면에서는 로드메이트를 따라가지 못하더군요... -_-;
(역시... 단속 카메라용으로는 로드메이트가 왕... -_-;)
...아닐 겁니다... 미오를 데이터 업그레이드 하고 나면 나아질 수도...
로드메이트를 형에게 넘기기로 했는디.. T_T

그외를 제외하고는 네비게이션 기능으로는 꽤 괜찮다는 것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서울에서 헤메지 않고 길을 찾아가는 건 참으로 매력적이었지요..
그리고 디자인도 참으로 깔끔해서..^_^;;

단지...
다른 분들처럼 떨리는 건 어쩔 수가 없는지..
아랫쪽에 쿠션이 필요함을 느꼈습니다..

데이터를 업그레이드해서 다시 한 번 비교해봐야겠습니다..
그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