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 험란한 부산원정기...2탄
- [대구]공주 아빠
- 조회 수 118
- 2004.12.20. 17:39
하늘도 맑았다 ..
나의 부산 원정을 에스코트라도 하듯 톨케이트마다 전경.경찰이 짝 깔려 불순분자를 색축하고
난 유유히 부산을 향해 달렸다..
100안넘기려고 조심해가면서....
미리 주문해 놓았던 스페어키를 받으러 현대 모비스 대리점 8/30분 도착
"물건 찾으러 왔는데요"
담당직원"이렇게 새벽부터 오시면 어떻합니까" 당연히 웃으면서...
키를 받은후 열쇠집을 찾으러 30분 동안 헤메다가 드디어 한군데 발견 복사비 5000원달란다..
2000원주고 신발닦기로 하고 1000원 디시 총 6000원 지출...
무사히 키 복사후 기아자동차 사업소 가서 비밀번호 입력을 의뢰
받은 키 2개랑 총 3개를 다시 입력.(님들도 꼭 다가져가세요)
사업소에서 실수로 순정 리모콘 은 셋팅을 안해서 내일 다시 가야한다...
서대구 톨케이트를 지나서 에스코트해주던 전경 의경들과 눈으로만 인사하고 유유히 빠져나와서
부산 오는길에 청소기님이랑 통화하구 위치 파악하구 이래저래 통화하다가
부산 도착하니 대구의 3배정도의 인원들이 에스코트하러 입구마다 검문하고 있다..
물론 난 당연히 돈만 내구 눈인사로 통화...
목적지 사장님과 이래저래 통화해서 도착 하니 12:00
일하시는동안 신문보고 차량에 스티커 붙이고 놀다가 다 되었기에 설명듣고 지금 다잊어버렸죠 당연히,,,
올라오는길에 동호회스티커받기위해 지역장님 전화하니 무지 바쁘신 모양이다...
애석하게도 스티커도 집에 있는데 계신곳은 직장 안된다..
포기하고 집으로 출발 하면서 청소기님이랑 통화
무려 25분 이나 하면서 김해로 갈려고 했으나 나도 모르게 언양 근처 까지 와버려서
담에 만나기로 하고 언양 휴게소 들러서 물빼고 커피한잔 넣고
출발 대구오니 16:40분정도 되었더군요...
날씨도 좋았구 오랜만에 혼자 긴여행다녀온 기분입니다....
한번식 혼자 나들이도 괜찬은것 같아요...
다른 지역 원정 준비중입니다,,,
3탄 기대하십시요....
나의 부산 원정을 에스코트라도 하듯 톨케이트마다 전경.경찰이 짝 깔려 불순분자를 색축하고
난 유유히 부산을 향해 달렸다..
100안넘기려고 조심해가면서....
미리 주문해 놓았던 스페어키를 받으러 현대 모비스 대리점 8/30분 도착
"물건 찾으러 왔는데요"
담당직원"이렇게 새벽부터 오시면 어떻합니까" 당연히 웃으면서...
키를 받은후 열쇠집을 찾으러 30분 동안 헤메다가 드디어 한군데 발견 복사비 5000원달란다..
2000원주고 신발닦기로 하고 1000원 디시 총 6000원 지출...
무사히 키 복사후 기아자동차 사업소 가서 비밀번호 입력을 의뢰
받은 키 2개랑 총 3개를 다시 입력.(님들도 꼭 다가져가세요)
사업소에서 실수로 순정 리모콘 은 셋팅을 안해서 내일 다시 가야한다...
서대구 톨케이트를 지나서 에스코트해주던 전경 의경들과 눈으로만 인사하고 유유히 빠져나와서
부산 오는길에 청소기님이랑 통화하구 위치 파악하구 이래저래 통화하다가
부산 도착하니 대구의 3배정도의 인원들이 에스코트하러 입구마다 검문하고 있다..
물론 난 당연히 돈만 내구 눈인사로 통화...
목적지 사장님과 이래저래 통화해서 도착 하니 12:00
일하시는동안 신문보고 차량에 스티커 붙이고 놀다가 다 되었기에 설명듣고 지금 다잊어버렸죠 당연히,,,
올라오는길에 동호회스티커받기위해 지역장님 전화하니 무지 바쁘신 모양이다...
애석하게도 스티커도 집에 있는데 계신곳은 직장 안된다..
포기하고 집으로 출발 하면서 청소기님이랑 통화
무려 25분 이나 하면서 김해로 갈려고 했으나 나도 모르게 언양 근처 까지 와버려서
담에 만나기로 하고 언양 휴게소 들러서 물빼고 커피한잔 넣고
출발 대구오니 16:40분정도 되었더군요...
날씨도 좋았구 오랜만에 혼자 긴여행다녀온 기분입니다....
한번식 혼자 나들이도 괜찬은것 같아요...
다른 지역 원정 준비중입니다,,,
3탄 기대하십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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못뵈서 아쉽습니다...
다음에 꼭 함 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