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 술자리. 피해갈수 없다면 지혜롭게 마시자!
- [경]비풍초
- 조회 수 122
- 2004.12.20. 08:47
올 연말연시를 슬기롭고 의미있게 보내기 위해 올바른 술 상식과, 술자리 대처 요령, 숙취관리
요령등에 대해 알고 실천하자.
◆ 섞어 마시지 말자
1. 각종 탄산음료를 섞어 마실 경우 도수가 낮아져 마시기는 쉬운것 같으나, 희석된 탄산수는
위속의 염산과 작용해 가스 발생, 위산과다의 주 원인이다.
탄산수 보다는 우유를 마시되 우유를 마시면 설사를 하는 사람은 죽 또는, 부드러운 스프
등으로 술 마시기 전에 조금 먹어 둔다.
2. 소주로 시작했으면 소주로 끝내고, 맥주로 시작했으면 맥주로 끝내자.
단,소주에 칼륨을 많이 함유하고 자극적인 냄새도 없애주는 오이를 썰어넣어 먹으면 좋다.◆ 안주는 충분히 먹어야 한다.
1. 공복주는 금물 - 위벽을 상하게 하고 알코올 분해효소가 채 작용하기도 전에 술이 체내에
유입되 간에 엄청난 부담을 준다.
2. 안주는 단백질이 많은 생선, 육류, 비타민 무기질이 많은 야채와 과일류가 좋다.
(단, 너무 기름진 육류는 피해야 한다)
소 주 - 생선찌개, 돼지고기, 어포, 생오징어
막걸리 - 홍어찜, 김치찌개
위스키 - 치즈, 육포, 잣, 호두,
맥 주 - 소시지 등.
◆ 해장술 절대 금물
해장술은 뇌의 중추신경을 마비시켜 숙취의 고통을 잊게 해 줄 지는 몰라도 알코올 중독으
로 가는 지름길이다.
◆ 목욕탕으로 직행하는것도 금물.
수분이 부족한 상태에서 강제로 땀을 빼게 하므로 탈수 증상이 생기고 삼하면 심혈관 질환
등이 있는 사람들은 위험한 상태가 될수 있다.
◆ 천천히 마시고 즐거운 대화를 많이 하자.
한 자리에 앉아 장시간 무거운 대화는 술을 더 취하게 한다.
웃고 떠들고 가끔 뛰면서 노래하면 알코올이 더 빨리 체내에서 빠져나간다.
알코올은 보통 대화 중에 10% 정도 자동적으로 체외로 증발된다.
◆ 절대적으로 적정량을 지킬 사람.
알콜분해효소가 부족한 사람은 표준 음주량의 2배만 마시며 최대 음주량을 넘겨서는 안된다.
◆ 술에 장사(壯士)인 사람은 ?
`술이세다'는 것은 개인의 간 기능 중에 선천적으로 알코올 분해능력이 좋다는 것을 의미한
다. 그러나 술에 장사일지라도 간을 손상시키는 주량의 한계는 분명히 있다.
건강을 해치면서까지 장사라고 자랑하는것은 무모한 일이다.
◆ 숙취 관리 요령
알코올에 의한 숙취 증상은 사람에 따라 다르나 보통 두근거리고, 두통, 갈증, 멀미, 위장장
애, 설사 및 조바심, 각종 불쾌감이 생긴다.
숙취를 해소하기 위해서는 단백질과 비타민 C, 당분이 많이 함유된 음식을 섭취해야 한다.
- 특히, 당이 많이 함유된 과일(배, 곶감 등)을 먹는것이 매우 좋다.
- 아침을 거르지 말고 충분한 식사를 하고,
- 알코올 대사를 촉진 해 주는 아스파라긴이 많은 뿌리째 끓인 콩나물국을 먹는 것도 좋다.
- 술을 마시면 신장의 재흡수 기능이 줄고 수분 배설량이 늘어 탈수 증상이 나타나므로 물을
많이 마시는것도 간단한 숙취 해소법이다.
- 이때, 무기질과 비타민이 많이 들어있는 차를 마시면 더욱 좋다.
감잎차, 구기자차, 오미자차, 유자차 등이 좋으며 특히 녹차가 숙취해소에 좋다.
※ 한해를 마감하는 자리이지만 새로운 시작을 의미하는 자리이기도 합니다.
더욱 더 건강한 새해를 위해 오늘 술은 조금만 드세요 !!
요령등에 대해 알고 실천하자.
◆ 섞어 마시지 말자
1. 각종 탄산음료를 섞어 마실 경우 도수가 낮아져 마시기는 쉬운것 같으나, 희석된 탄산수는
위속의 염산과 작용해 가스 발생, 위산과다의 주 원인이다.
탄산수 보다는 우유를 마시되 우유를 마시면 설사를 하는 사람은 죽 또는, 부드러운 스프
등으로 술 마시기 전에 조금 먹어 둔다.
2. 소주로 시작했으면 소주로 끝내고, 맥주로 시작했으면 맥주로 끝내자.
단,소주에 칼륨을 많이 함유하고 자극적인 냄새도 없애주는 오이를 썰어넣어 먹으면 좋다.◆ 안주는 충분히 먹어야 한다.
1. 공복주는 금물 - 위벽을 상하게 하고 알코올 분해효소가 채 작용하기도 전에 술이 체내에
유입되 간에 엄청난 부담을 준다.
2. 안주는 단백질이 많은 생선, 육류, 비타민 무기질이 많은 야채와 과일류가 좋다.
(단, 너무 기름진 육류는 피해야 한다)
소 주 - 생선찌개, 돼지고기, 어포, 생오징어
막걸리 - 홍어찜, 김치찌개
위스키 - 치즈, 육포, 잣, 호두,
맥 주 - 소시지 등.
◆ 해장술 절대 금물
해장술은 뇌의 중추신경을 마비시켜 숙취의 고통을 잊게 해 줄 지는 몰라도 알코올 중독으
로 가는 지름길이다.
◆ 목욕탕으로 직행하는것도 금물.
수분이 부족한 상태에서 강제로 땀을 빼게 하므로 탈수 증상이 생기고 삼하면 심혈관 질환
등이 있는 사람들은 위험한 상태가 될수 있다.
◆ 천천히 마시고 즐거운 대화를 많이 하자.
한 자리에 앉아 장시간 무거운 대화는 술을 더 취하게 한다.
웃고 떠들고 가끔 뛰면서 노래하면 알코올이 더 빨리 체내에서 빠져나간다.
알코올은 보통 대화 중에 10% 정도 자동적으로 체외로 증발된다.
◆ 절대적으로 적정량을 지킬 사람.
알콜분해효소가 부족한 사람은 표준 음주량의 2배만 마시며 최대 음주량을 넘겨서는 안된다.
◆ 술에 장사(壯士)인 사람은 ?
`술이세다'는 것은 개인의 간 기능 중에 선천적으로 알코올 분해능력이 좋다는 것을 의미한
다. 그러나 술에 장사일지라도 간을 손상시키는 주량의 한계는 분명히 있다.
건강을 해치면서까지 장사라고 자랑하는것은 무모한 일이다.
◆ 숙취 관리 요령
알코올에 의한 숙취 증상은 사람에 따라 다르나 보통 두근거리고, 두통, 갈증, 멀미, 위장장
애, 설사 및 조바심, 각종 불쾌감이 생긴다.
숙취를 해소하기 위해서는 단백질과 비타민 C, 당분이 많이 함유된 음식을 섭취해야 한다.
- 특히, 당이 많이 함유된 과일(배, 곶감 등)을 먹는것이 매우 좋다.
- 아침을 거르지 말고 충분한 식사를 하고,
- 알코올 대사를 촉진 해 주는 아스파라긴이 많은 뿌리째 끓인 콩나물국을 먹는 것도 좋다.
- 술을 마시면 신장의 재흡수 기능이 줄고 수분 배설량이 늘어 탈수 증상이 나타나므로 물을
많이 마시는것도 간단한 숙취 해소법이다.
- 이때, 무기질과 비타민이 많이 들어있는 차를 마시면 더욱 좋다.
감잎차, 구기자차, 오미자차, 유자차 등이 좋으며 특히 녹차가 숙취해소에 좋다.
※ 한해를 마감하는 자리이지만 새로운 시작을 의미하는 자리이기도 합니다.
더욱 더 건강한 새해를 위해 오늘 술은 조금만 드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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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사과나무
진공청소기2000W[KG]
내이름은 지야
[경]ξ붕붕ξ[KG]
[경]예비경간한근
[경]레드 팬더:희야
[경]먼산주름!!
[경]놈팽이: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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